왕정 - 혈족계승의 형태로 가장 큰 문제는 초기에 우월한 유전자가 왕가를 열었을때는 좋지만 오래못가는게
결국 유전적으로 선대의 열화카피판 정도가 아니라 ㅄ이 나와서 ㅄ 짓거리 하는걸 견제하기가 힘들어서 망.
예시가 너무나도 많아서 뭐 ㅋㅋㅋㅋㅋㅋ
신정 - 종교는 광신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방어는 할수 있을지언정, 경제나 과학발전에서는 망
딱 농경사회까지는 먹힐수 있는 제도
민주정 - 다수결에 의한다는 지극히 공평해보이는 방식이지만, 그렇지가 않음.
그리스 민주주의의 최절정기라고 불리는 페리클래스 시기에 방문한 로마의 사절단(왕정탈출시기)이 보고나서
로마에 돌아와서 쓴 보고서에는 ""페리클래스라는 출중한 연기자에 의해서 진행되는 한편의 연극"" 이라는 평가가 있었음.
공화정 - 사실은 귀족정이라고 불러야 하고, 귀족가문들끼리 권력가지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형태의 정치체제임.
귀족들의 사적 이익에 집중된 정책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공화정2가 나오게됨.
공화정2- 귀족들끼리 해처먹는데 반발한 시민세력이 정치에 스며든 체제로 로마의 호민관 제도가 그 예시임.
하지만 나중에는 호민관 조차도 귀족들의 권력에 한보탬 하는 식으로 타락함.
상하원제 - 테니스코트를 중심으로 귀족과 시민세력이 나뉘었다고는 하지만 그 시민세력이라는게
상당한 부를 자랑하는 상인, 변호사 같은 신흥세력이 중심이 된 쪽이라 부정부패를 사랑하기는 마찬가지였음.
입헌군주제 - 왕가를 존치하기엔 왕정의 문제가 있다보니 민주, 공화정으로 국가통치를 하고
왕가를 헌법하에 존재만 하도록 놔두는 제도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이를 채택하고 있음.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가 영국왕가를 표현하는 문장인데, 통치만 안할뿐 온갖 이득과 개꿀은 다빨고 있음.
입헌이라고 하기에는 왕가의 일원에게 피해를 입는 국민에 대한 처벌사항이 전무하다시피해서 사실 입헌이라는게
왕가쪽에 유리한 법이 압도적으로 많음.
이외에도
양당제 다당제 기타등등이 있긴한데...... 민주정+공화정+상하원제의 그 어딘가에 있는 제도임.
애당초 인류 정치사를 통틀어 '인간의 선의에 기대는 정치사상은, 사실상 허수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줄 뿐이었다' 로 보면... 내가 너무 시니컬한건가./
난 그렇다 해도 민주주의가 계속되어야 한다 생각함. 결점도 많지만 다른 체제에 비해 수정보완했을 때의 고점이 훨씬 높음. 또한 위선일 망정 '공평'을 전제로 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은근히 많은 악덕을 싹에서부터 명분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큼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가 나라를 조져놓는 과정은 배울 부분이 많은듯 대중은 절차를 무시한 사이다를 너무 좋아하고, 고려해야할 디테일을 싫어하더라고 그래서 대표자를 뽑는 형식으로 직접 참여를 막아둔게 현대의 민주주의 입헌군주정은 민주정으로 바꾸고는 싶은데 왕을 끌어내렸을 때의 반발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었던거 같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통치형태다. 지금까지 시도됐던 다른 통치형태를 모두 제외한다면. " Democracy is the worst form of government, except all those other forms that have been tried time to time. -윈스턴 처칠 2차대전에서 승리한 처칠은 45년 7월 총선에서 승리를 기대했지만 노동당에 참패했고 2년 뒤 의회연설에서 이 말을 함. 그리고 51년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
대표적인 예시가 공산주의 니까 네가 정상이야 ㅋㅋ
반대로 봐야지 떠오르는 신세력이 구세력을 완전히 전복시킬려면 프랑스 혁명급 대학살이 필요한데 그런것 보다는 타협안으로 만든게 입헌군주제라고 봄. 프랑스는 영국과 달리 그걸 못해서 프랑스대혁명이 터져서 난리가 난거고 ㅋㅋㅋㅋ
그건 맞아. 그저 이 글은 모두까기형태로 쓴거니까
애당초 인류 정치사를 통틀어 '인간의 선의에 기대는 정치사상은, 사실상 허수에 가까운 결과를 보여줄 뿐이었다' 로 보면... 내가 너무 시니컬한건가./
대표적인 예시가 공산주의 니까 네가 정상이야 ㅋㅋ
안희정? 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현재 김대중 정신 들먹이는 인간들의 실제 꼬라지라든가, 실제로 그를 계승한다고 평가받는 인물들의 '국민들이 해줄 것이다'라는 기대에 아직도 갇혀있다든가 한다면 결국 그마저도 허수에 그칠 수밖에 없어...
난 그것마저도 왜곡에 의한 결과라 생각됨 민주정에서 권력을 가져야 할 시민들이 자신의 힘을 깨닿지 못하는걸 원하는건 권력을 가진 시민보단 엘리트 기득권층이였음 공교육을 멸망시키고 나라를 분열, 사회에 불안, 경제의 침체로 이득보는게 결국 누구냐를 따지면 최소한 일반 시민들은 절대 아니지
난 그렇다 해도 민주주의가 계속되어야 한다 생각함. 결점도 많지만 다른 체제에 비해 수정보완했을 때의 고점이 훨씬 높음. 또한 위선일 망정 '공평'을 전제로 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은근히 많은 악덕을 싹에서부터 명분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큼
그건 맞아. 그저 이 글은 모두까기형태로 쓴거니까
고점을 강조하고 기대하고 바라기만 한다면 그저 복권주의에 지나지 않음....
ㅇㅇ 독재나 왕정에 비해 성장이 더디다는 단점이 있지만 막나갈때를 대비해 온갖 견제장치가 있어서 추락도 느림
"민주주의는 최악의 통치형태다. 지금까지 시도됐던 다른 통치형태를 모두 제외한다면. " Democracy is the worst form of government, except all those other forms that have been tried time to time. -윈스턴 처칠 2차대전에서 승리한 처칠은 45년 7월 총선에서 승리를 기대했지만 노동당에 참패했고 2년 뒤 의회연설에서 이 말을 함. 그리고 51년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가 나라를 조져놓는 과정은 배울 부분이 많은듯 대중은 절차를 무시한 사이다를 너무 좋아하고, 고려해야할 디테일을 싫어하더라고 그래서 대표자를 뽑는 형식으로 직접 참여를 막아둔게 현대의 민주주의 입헌군주정은 민주정으로 바꾸고는 싶은데 왕을 끌어내렸을 때의 반발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었던거 같다.
반대로 봐야지 떠오르는 신세력이 구세력을 완전히 전복시킬려면 프랑스 혁명급 대학살이 필요한데 그런것 보다는 타협안으로 만든게 입헌군주제라고 봄. 프랑스는 영국과 달리 그걸 못해서 프랑스대혁명이 터져서 난리가 난거고 ㅋㅋㅋㅋ
뭐 비슷한 이야기인거 같네
웃긴건 프랑스조차도 대혁명을 치뤘지만 상하원제에 나오는 귀족과, 부르주아(성안사람)계급들이 지금의 기득권을 이루고 결국 귀족처럼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계층을 이루고 있지.
독재정: 사회의 모든 행정업무를 한사람에게 몰아줘서 슈퍼맨이 아닌 이상 부품으로 존나 갈리다 지쳐서 빡통짓을 하거나, 타인에게 권력을 나눠주거나, 그놈의 보상심리로 ㄱㄴ짓을 벌인다
아나키즘:만인에의한 만인의투쟁
정답은 철(鐵)인 정치다
AI에게 국가 운영을 맡긴다면 무엇을 중심으로 운영되야 할까? 인류 증가? 노동 단축? 국가 영향력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