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고, 좋아함을 넘어 존경해 마지 않는 인물은 바로 유복임.
유복 다음으론 골든전예가 있지만, 그 골든전예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이 유복임.
아마 모르긴 해도 딱 들어서 그게 뉘겨라는 분도 없진 않을거라 생각함.
그 양반이 바로 맨땅 빈 성터였던 합비에 부임해, 말 그대로 - 과장 아님 - 곡괭이 하나로 최고 전략요충지이자 알토란 장강변 최요지 합비성을 일궈낸 양반임.
뇌서, 진란 등이 분탕질 치고 백성 죽이고 위와 오 양국에 어그로 끌던 그 위험한 무법의 대지를, 장강 최고의 요지로 만든 양반이심.
오직 사람과 만나 사람으로 대화하고 교화하며 같이 곡괭이질 하고 터를 일구고 밭을 일궈 집을 한둘 들어서게 하더니, 마을을 만들고 다시 그 마을을 훌륭한 최고의 방어력과 경제력을 가진 도시로 탈바꿈 시킨 분이 그 분임.
정말 맨주먹 붉은피로 모든 걸 일군 양반이며, 손제리가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견딜 수 있는 요새를 만들어 낸 분이고.
근데 왜 그 양반이 충꽁깽이냐.
위대함 때문이 아님.
나본 그 새끼가 위나라에 큰 보탬이 되었다는 앙심으로 - 아마도 - 그 분을 적벽대전에서 ↗조가 술처마시고 까마귀가 달을 날아간다는 시에 불길하다며 딴지 걸었다 어처구니 없이 죽은 인물로 바꿔버렸기 때문임.
나본 십색기. 나쁜색기.
유비 도망치는 맵 할때 백성2,3은 꼭 잡혀 죽어서 겜 오버되는데 백성1은 잘 도망침
뭐 수백년 넘게 중원은 물론 옆동네 별건곤의 백성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으니 대충 맞지 않을까
둘 다 나본의 농간에 대폭 공이 삭제된 양반들이시로구만요.
그 의미에선 말 한마디로 천하를 매료시킨 분 맞네요. ㅎㅎㅎ
난 영걸전 할때 백성1이 그렇게 정이 가드라
난 수경 선생
나본 개나리 시박새키! 뭐 유복은 삼국지의 인물 중에서 뿐만 아니라 그냥 공직자, 관료로 모범적인 인물이었다고 할 만한 사람이죠. 그만한 능력과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겸비한 인물은 드물 겁니다. 골든전예야 본인이 중국에서 관리의 모범으로 꼽히는 서문표를 롤모델이라 말한 바 있던 사람이고, 그대로 실천했으니까요 ㅋ
난 영걸전 할때 백성1이 그렇게 정이 가드라
뎃????
TERMI.D.OR
유비 도망치는 맵 할때 백성2,3은 꼭 잡혀 죽어서 겜 오버되는데 백성1은 잘 도망침
유복하시네요
난 수경 선생
복룡, 봉추 중 하나만 얻는다면, 천하를 손에 넣으리라! (뻥)
TERMI.D.OR
뭐 수백년 넘게 중원은 물론 옆동네 별건곤의 백성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으니 대충 맞지 않을까
그 의미에선 말 한마디로 천하를 매료시킨 분 맞네요. ㅎㅎㅎ
쬬가 권력을 쥐고 마!! 100만 대군까지 끌고 왔는데 마!! 불경스럽게 마!! 적벽에서만 이겼어봐? 조비까지 안가고 지가 황제 등극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본 개나리 시박새키! 뭐 유복은 삼국지의 인물 중에서 뿐만 아니라 그냥 공직자, 관료로 모범적인 인물이었다고 할 만한 사람이죠. 그만한 능력과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겸비한 인물은 드물 겁니다. 골든전예야 본인이 중국에서 관리의 모범으로 꼽히는 서문표를 롤모델이라 말한 바 있던 사람이고, 그대로 실천했으니까요 ㅋ
둘 다 나본의 농간에 대폭 공이 삭제된 양반들이시로구만요.
난 하후무
눼??????????????????????????? 할렘이상향이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