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1. 학교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란 것을 하고있는 중
2. 이걸 통해서 매달 취업역량 강화(교내 취업관련 특강 수강, 외부 사이트 인강 등) 계획을 짜서
5시간~20시간 이상을 들으면 5만원~20만원을 수당으로 받을수 있고, 연 100만원까지 받을수있어 대충 이론상 매월 20만원을 5달간 지원받을 수가 있음
3. 그런데 이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란 것은 재학생 신분일때만 가능한데, 나는 8월에 졸업예정
4. 난 이 서비스 지원을 6월부터 시작했기에 졸업하면 5달 지원받을수 있는것을 많아봐야 3달만 지원받고 끝나버릴 수가 있음
5.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유형 결정나서 첫 상담 앞두고있는데, 듣기로는 매달 지원 액수가 달라져서그렇지 동시에 할수는 있다고 함
6. 나의 졸업은 원래도 2월에 해야했는거 학점 땜에 한학기 늦어져있던 상황
<내가 고민중인 것>
1.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2달 더 지원받고 총 40만원 더 받기위해 졸업유예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걍 포기하고 졸업 바로 할 것인가
2. 만약 졸업유예하고 2달 더 지원받으면 돈은 더 받을수있지만, 안그래도 늦어진 졸업이 내년으로 더 늦어져버림
3. 8월에 바로 졸업하면 기업이 졸업생을 더 원한다는 가정하에 취업에 뛰어들기 더 유리해지겠지만 2달분의 지원금은 포기해야함
근데 교내 졸업연기 공지사항에 졸업유예 신청 대상자에 나같은 경우는 안적혀있어 애초에 신청이 가능하긴 한지 알아봐야한단게 함정
갈데 없으면 졸업유예하고 버티고 있어 의외로 대학교 인프라 사용가능하다는게 꽤 크다.
갈데 없으면 졸업유예하고 버티고 있어 의외로 대학교 인프라 사용가능하다는게 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