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게 제법 오래 했고
저녁 반주 하다가 취했고
자기전에 하는 좋은게 좋은 얘기
나름 소속감도 느끼고 몇몇은 온라인으로나마 친구 같은 느낌도 들고 취중에 그냥 던지는 얘기
우연히 마주치면 그냥 아 그러시구나 라며 미소지며 커피 한잔 들고 이건 제가 살께요 라고 할수 있는 사람들이라 하고 싶어지네
나중에 나 어디 여행가면 우리동네는 여기가 맛집이요란 소개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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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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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커피 대짜로 주십쇼.
저는 치킨 사주새오.
살쪄!
저는 단커피 대짜로 주십쇼.
아라시 박
살쪄!
저는 치킨 사주새오.
맛집은 참좋아여
예전에 광진구 치킨킵 좋은데 부규게에서 소개받음. 치킨시키면 막국수랑 같이 주는데 만팔천원. 나중에 찾아가보니 족발집이랑 같이 하는곳이였음. 또바치킨인가? 이것저것 정보도 많이 얻어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