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타고난 재능과 축구를 일로 생각 안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성공한 거라고 봄.
뭐 아버지 손웅정의 역할을 아예 부정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욕하고 패야만 올라갈 스포츠 재능이면 부칸같은 곳이 세계 스포츠 원탑 먹었겠지.
손흥민은 타고난 재능과 축구를 일로 생각 안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성공한 거라고 봄.
뭐 아버지 손웅정의 역할을 아예 부정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욕하고 패야만 올라갈 스포츠 재능이면 부칸같은 곳이 세계 스포츠 원탑 먹었겠지.
소소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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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욕하고 패는걸로 있던 재능도 날아간다고 보는편
난 그 아버지가 감독이라고 해서 진짜 황당했음 자기 아들이니까 그리고 한명이니까 뭐 어떻게 한거고 그것도 그냥 밀어붙인거지 그걸 가지고 단체를 훈련하는 감독을 시킨다고??
다 캐바캐지 엄격한 훈육이 있어야 성장하는 애도 있는 거고, 온건히 타이를 필요도 없이 잘 크는 애도 있을 거고 근데 체육계 같이 물리적으로 몸 쓰고, 피지컬 뛰어난 게 재능인 업계에서, 젊은 피가 끓고 호르몬이 왕성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폭발하려는 애들을 대리고 한 명, 한 명 점잖게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아들 성공이 본인에겐 안좋은 영향을 끼쳤나 싶네
사람 패고 욕하는걸로 스포츠 잘하면 군체육부대 만들면 다 금메달 따겠어
예체능은 문학 쪽 제외하곤 몸-근육 쓰는 게 핵심이라서 연습 안 하면 절대 성공(?) 못 함. 근디, 저 나이의 어린애들에게 지루하고 고통스럽기까지한 연습만 계속 하라고 그래 봐. 천재의 덕목 가운데 하나가 저걸 이겨내는 것이고, 설사 천재라고 하더라도 모티브를 갖지 못하는 한 계속 연습 못하지. 결국 패느냐 얼르느냐 둘 가운데 하나야. 전자는 즉효인데 부작용이 있고 후자는 보약 같아서 먹히는 놈 안 먹히는 놈 중구난방이고.ㅏ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진리여.
어찌보면 자기 아들이고 그 아들은 아버지의 방식을 수긍하고 따랐으니 성공한 방식이었을지도 모르지 똑같이 했는데 그 형은 실패한거 보면 받아들이는 쪽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함
난 욕하고 패는걸로 있던 재능도 날아간다고 보는편
난 그 아버지가 감독이라고 해서 진짜 황당했음 자기 아들이니까 그리고 한명이니까 뭐 어떻게 한거고 그것도 그냥 밀어붙인거지 그걸 가지고 단체를 훈련하는 감독을 시킨다고??
아들 성공이 본인에겐 안좋은 영향을 끼쳤나 싶네
사람 패고 욕하는걸로 스포츠 잘하면 군체육부대 만들면 다 금메달 따겠어
욕하고 패서 효과가 있는 애들이 드물게 있긴 한데 문제는 그에 해당되는 대상이 누군지는 전문가들도 식별이 불가능함. 게다가 해당되지 않는 애들에게는 쓰면 바로 역효과가 나오지. 결국, 폭력적인 방법은 효과와 효율 양쪽 모두 지나치게 낮다는 결론이 나옴. 가끔 얻어 걸리는 로또를 기대하고 나머지를 다 망치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님.
어찌보면 자기 아들이고 그 아들은 아버지의 방식을 수긍하고 따랐으니 성공한 방식이었을지도 모르지 똑같이 했는데 그 형은 실패한거 보면 받아들이는 쪽의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함
다 캐바캐지 엄격한 훈육이 있어야 성장하는 애도 있는 거고, 온건히 타이를 필요도 없이 잘 크는 애도 있을 거고 근데 체육계 같이 물리적으로 몸 쓰고, 피지컬 뛰어난 게 재능인 업계에서, 젊은 피가 끓고 호르몬이 왕성해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폭발하려는 애들을 대리고 한 명, 한 명 점잖게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나도 동의함 프로 스포츠는 투쟁심 필요 해서 마냥 좋은말로만 하면 오히려 안좋다 봄 대다수 명장들도 한성깔들 하니
예체능은 문학 쪽 제외하곤 몸-근육 쓰는 게 핵심이라서 연습 안 하면 절대 성공(?) 못 함. 근디, 저 나이의 어린애들에게 지루하고 고통스럽기까지한 연습만 계속 하라고 그래 봐. 천재의 덕목 가운데 하나가 저걸 이겨내는 것이고, 설사 천재라고 하더라도 모티브를 갖지 못하는 한 계속 연습 못하지. 결국 패느냐 얼르느냐 둘 가운데 하나야. 전자는 즉효인데 부작용이 있고 후자는 보약 같아서 먹히는 놈 안 먹히는 놈 중구난방이고.ㅏ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진리여.
패는 거로는 중간까지는 끌어올릴 수는 있어도 최고를 만들지는 못하지 펠레, 마라도나, 메시 등 최고 플레이어는 다 타고난 재능을 즐겼던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