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큰돈들이고 온거로 말하면
히샬보다는 나은거 같긴함.
줏어먹기는 어느정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고
케인 나가면서 그런것도 못하게된게 토트넘 공격진이라....
애초에 손흥민이 스트라이커자리로 간것도 그런 연장선이고....
히샬에게 처음 기대하던게 패널티 공간에서의 득점인데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두자리수 골 넣었나?
그에비해서 이번에 상대가 비교적 쉬운 팀이었다고해도
그래도 줏어먹기자체는 어느정도 할줄 안다고도 생각함...
물론 아직도 케인 대체는 전혀 못하고있긴한데
손흥민 혹사해서 다운된거보면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 뭔가 할 수 있나? 하면 아직 부족하지...
메디슨도 작년시즌 초에는 그래도 기대하게 만들긴했는데
한번 부상당했더니 바로 기량폭락하고.....
이번에 젤 실망한게 드라구신.
그래도 처음에는 기회를 못받아서 그런거겠지했는데
이번 경기보면 이거 자칫하면 다이어같은 취급받을수도 있겠다 싶음
다이어는 순수하게 못하는건데, 드라구신은 뭔가 일탈이 많은 느낌....
내가 축알못이긴해도 토트넘경기 4년째 보고있어서
내가봐도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드라구신은 실망이 너무 큼....
솔직히 올해도 4위까지 가면 기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함
이러다가 손흥민 시즌아웃이다?
다음은 컨퍼런스도 못나갈듯.
존슨이 각성하고 솔랑케가 각성해도 지금 엔제 전술이면 손흥민 없으면
강팀은 100% 못이김. 손흥민도 100%에 모든 공격진이 각성해야 강팀이김.
케인급 스트라이커가 흔히 있는게 아니라.... 무관밈으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케인만큼 만능인 스트라이커도 몇 없음
솔까 4위 갈 수 있는 스쿼드가 아님. 레비가 팀을 젊게 개편하고 싶어하는데 축구는 미국스포츠같은 리빌딩이 거의 불가능한데 뭐하는지 모르겠음. 우승 생각은 없어도 챔스엔 나가야 그 좋아하는 돈도 더 버는건데...
고니는 고니고니
오버페이라고그러는데 그돈안주면 토트넘에 안오니깐 그런거야..
고니는 고니고니
최근에 로메로 반더벤 비카리오 처럼 수비수쪽은 타율괜찮았는데 공격진은 죄다 영 별로임..
고니는 고니고니
9번매물이 거의없어서그래 거기다가 솔랑케는 뻥글프리미엄까지.. 애초에 히샬이 잘했으면 이렇게 오버페이줄이유도없었긴했는데 걘 정통9번이 아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