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이 여성 손님들이 이른바 '먹튀'와 '절도'를 했다는 음식점 업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업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쯤 울산 중구의 한 국밥집으로 30대 여성 3명이 찾아와 국밥과 냉면, 소주 등 총 10만 4천원어치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저녁 8시 이후 국밥을 추가 주문했는데요. 업주가 '영업시간이 지났다'며 조리가 어렵다고 하자, 이들은 '꼭 먹고 싶다'고 부탁했습니다. 결국 업주는 하는 수 없이 조리를 위해 주방에 들어갔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은 "담배 피우고 오겠다"라고 외치며 가게 밖으로 나섰습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제보자가 주방에서 홀로 나왔는데, 이들은 이미 짐을 챙겨 도망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범행은 '먹튀'만이 아니었습니다. 다음 날 업주가 경찰 신고를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행 중 한 명의 소주 절도 모습을 포착한 겁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가방에 소주 4병을 몰래 챙겨 달아났습니다.
도둑뇬들 소름 끼친다 많이도 처먹었네
존나 추한년들이네 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술을
가장 추한 도둑이 음식도둑이라고 했거늘
하…진짜 범죄자 년놈들 얼굴 모자이크 좀 치우자!!
요즘 도둑질 늘어나네
거지새끼들인가;;;
본인 돈으로 사먹으면 되잖아
가장 추한 도둑이 음식도둑이라고 했거늘
도둑뇬들 소름 끼친다 많이도 처먹었네
요즘 도둑질 늘어나네
존나 추한년들이네 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술을
본인 돈으로 사먹으면 되잖아
거지새끼들인가;;;
하…진짜 범죄자 년놈들 얼굴 모자이크 좀 치우자!!
참 존나 추하긴하네 거 얼마한다고 벼룩의 간을 빼먹네
무전취식범들은 애초에 도망갈 거 생각해서 그런지 꼭 한상 가득 주문해놓고 먹고 튀더라
요즘 시대에.. 안걸릴 줄 아는 거냐? cctv에 얼굴 찍히는 거 전혀 고려안하는 거야??
왜 저러고 사냐..
무전취식에서 절도죄가 추가 되는건가
옷차림새를 보아하니 날나리스멜
미성년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