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레보러 예술의 전당으로 원정갔다 왔는데
이 빌어먹을 축제하느라 예술의 전당 지나가는 버스들 전부 우회하고
개ㅈ랄나서, 대전사람인 나는 온갖 개삽질을 다했다
이 ㄱ새끼들이 버스를 우회시킬려면
어디 정류장에 서고 안서고를 표시를 해놔야 되는데
그런것도 하나도 없어서
해매면서 다니다가, 결국 네이버 지도보고 겨우 지하철 환승, 환승하고
걸어서 겨우 겨우 갔다
아 이런 길막고 하는 민폐 지역축제는 안하면 안되나
대전도 0시축제니 뭐니 개ㅈㄹ나서 좇같았는데
오늘 간만에 서울 원정가서 또 겪네 ㅅㅂ ㅋㅋㅋ
거기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 남부터미널역임 그리고 하필이면 왜 거기서 축제를 하는지 모르겠어. 차량통행 많은 구간인데
거기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이 남부터미널역임 그리고 하필이면 왜 거기서 축제를 하는지 모르겠어. 차량통행 많은 구간인데
남부터미널.. 국전..
쉽지않소..
괜찮아...서울시민도 맨날 당해...정말 거지같음
그놈의 서리풀이 뭐라고 서울시가 왜 자꾸 저런거에 목매다나 몰라 안그래도 차량 통행 많은 구간을 갖다가.. 거기다가 구산동에서 숭실대까지 가던 751번을 서리풀 통과 노선 만들겠다고 강제로 742 교대역으로 연장해놔서 버스기사들도 갈려나가고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