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로페즈 구톰슨 윤석민 양현종
17년 헥터 양현종 펫딘 임기영
나름 4선발 짱짱하게 돌아가도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 다툼 했는데 이번에는 시즌초 구상의 선발 4명이
나가리 되었는데 7경기인가 남기고 정규시즌 1위 확정
심지어 09년 17년에 비해 승률도 더 높음
그래서 딱 배우 이동욱과 똑같은 심정이었음
왜 1위지?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1위이라는건 알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단기전에서 못 믿을 타선과 경험 부족 불펜진
그리고 지금 선발진으로는 단기전이 매우 불안하기도 함
투수가 3점주면 빠따가 6점을 내고 있으니 ㄷㄷㄷ 단기전에서 불안요소이긴함, 식을거 같지는 않은데 단기전에서 빠따 확 식어버리면 답이 없으니까 ㄷㄷ
다른 팀들이 정규리그에서 너무 못한것도 있는듯 해요. 기아가 2, 3, 4위 팀들 만나면 압살하고 다녔으니..
투수중에 갑툭튀 하는. 선수가 나와야 함 한국 시리즈서
30년을 보셨다니 할아부지
이종범 신인시절 이야기 해주까? ㅋㅋ
투수가 3점주면 빠따가 6점을 내고 있으니 ㄷㄷㄷ 단기전에서 불안요소이긴함, 식을거 같지는 않은데 단기전에서 빠따 확 식어버리면 답이 없으니까 ㄷㄷ
현정치판 보면서 느끼는걸 해태보면서 느낌
다른 팀들이 정규리그에서 너무 못한것도 있는듯 해요. 기아가 2, 3, 4위 팀들 만나면 압살하고 다녔으니..
보통 예전에는 하위권 팀 하면 승률 3할 중반 4할 턱걸이 하는데 이번에는 최하위 키움이 시즌막판 어린선수들 경험치 주기 전까지 4할 중반 찍고 있었음 지금도 4할 2푼인가 그렇고 예전같이 하위권 팀이 승점 깔아주는게 아닌것도 영향이 있는거 같긴함
대표적으로 이런 케이스가 작년 오릭스긴 했음... 페넌트때 압도적이었는데 클라이맥스시리즈때 좀 위험했고 일본시리즈땐 한신 상대로 그래도 6차전까진 갔는데 7차전을 앞두고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