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뿐임
도로테아는 닥치고 무용수 ㅇㅇ 풍화설월 하면서 한 번도 적대해서 죽인 적이 없음.
다른 루트로 해도 정말 자연스럽게 아군 영입이 가능하고.
근데 아무리 봐도 가르마 자비 패러디 캐릭터인 로렌츠는...(의외로 풍화설월은 패러디가 꽤 있음)
그래 뭐 본인 반 루트로 하면 초반은 의외로 쓸만해. 근데 어느 시점이 되고 좀 쓸만한 애들 타반에서 업어오면 유니크 지팡이(마법 사정거리 확장이라는 개사기템) 교환권으로 전락하고.
타 반 루트로 하면 그냥 지팡이 얻고 나면 벤치신세.
그래도 의외로 캐릭터성은 호감형이라 얘 좀 키워보려고 내가 몇 번을 시도했지만 하 답이 없어요...ㅋ
특히 풍화설월은 다회차 플레이면 몰라도 회차 플레이가 아니면 한 쪽에 투자를 하면 다른 쪽에 투자하는 게 매우 어려운 시스템이라;ㅁ;
그나마 애쉬보다는 사정이 조금 낫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가;ㅁ;
풍설은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하면서 완전 턴제까진 손이 잘 안가서 그닥 안 끌리더라구
그런 류 게임이 취향 많이 타니까...ㅋ
그리고 네임드캐 막 죽이는 겜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
뭐 선택에 따라선 막 죽이진 않는 것도 가능은 한데... 하려면 성가시긴 하지.ㅋ 풍화설월은 스토리 주제 자체가 학우들이 전쟁 속에서 서로 갈라지는 그런 것도 중요한 테마라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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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누나나루메아
풍화설월 초회차 청사자로 했었는데 2부에서 히키코모리쨩 죽여버리고 마상입음...;ㅁ;
잠만 너 그럼 리시테아는 죽인적이 있단거니?? 사악한 새끼
초회차 청사자 루트에서 영입 안했다가 죽여버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