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씨는 "김건희판 재벌집 막내아들 사건으로 인해 김건희, 한동훈, CJ로부터 지난 3년간 언론을 동원한 협박과 불법 사찰, 신변 위협 등을 당했다"며 "살인과 일본도 소지 등 모든 혐의는 이로 인한 정당방위 측면에서 벌어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 백씨에게 "피고인이 주장하는 전제 사건에 대해선 재판부가 관여하거나 판단하지 않는다"며 "이번 재판은 피고인이 사람을 살해했는지에 대한 책임 유무를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밝히면 된다"고 응답했다.
앞서 백씨는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22분쯤 서울 은평구에서 잠시 담배를 피우기 위해 아파트 정문 앞으로 나온 이웃 주민 김모씨(43)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주민을 살해할 목적으로 구입한 일본도를 '장식용'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도 받고 있다.
손꾸락이었나 보네
그냥 미친척 한다에 한 표!
무서워졌다..
정치 과몰입 + 조현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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