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갑자기 자전거를 타는 것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중심으로 밤에 자전거를 타는 게 유행하고, 최근에 20만 명이 한꺼번에 타는 일도 생기자, 이런 조처가 나왔습니다.
젊은이들의 야간 자전거 행렬은 지난 6월, 여대생 4명이 만두를 먹으러 자전거로 카이펑에 간 일이 SNS에 공유되면서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오성홍기를 휘날리거나 애국주의적인 구호를 외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한 대학교의 공지문으로 추정되는 글에는 당국이 반국가적 메시지가 전파되지는 않는지 조사중이라는 언급까지 나왔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목적도 없고
그냥 자전거 타고 옆동네 맛집 찾아가는게 유행 했으나
숫자가 많아지니 금지!!!
저거 사진봤는데 규모가 20만명인데다가 공유 자전거로 저러는거라서 저거때문에 약간 피해도 생긴다더라... 공유자전거라서 일단 타놓고 다 탔으면 아무데나 놔두니까 도로 한 블럭이 버려둔 자전거들때문에 막혀버리고...그렇게 달려왔더니 식당 문이 안열려서 식당 문 앞에서 수만명이 노숙하고 있고...
그건 중국 당국이 이야기.하는 핑계고 실제로는 수업 마친 대학생들이 맛집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공부 때문에 못간 옆동네 관광지 잠깐이라도 보고 돌아 오는거 자전거 거기 두면 어떻게 돌아 오냐?
ㅇㅎ 그런거구만...
다음날 수업 해야 해서 자전거는 다 제자리로 돌아감
그럼 공유자전거 회수하는 장면인줄 알았던건 당국이 그냥 들고 간건가??
백지 시위 때도 봤지만 중국인민은 들고 일어날 수 조차 없는 통제 사회에서 살고 있음 사회전복 따위 꿈도 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