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SF나 가상시대물(예를 들어 쿠베라나 나이트런)은 어차피 현실이 아니니까 웬만하면 독자들 입장에서 고증오류가 피부에 와닿지 않음. 하지만 배경이 현실이라면? 우리가 사는 바로 이 현실이므로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 입장에서 고증오류가 피부에 바로 와닿을듯...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게 뭐냐면... 현대를 배경으로 삼은 소설이나 웹툰을 창작하려면 다른 장르의 작가에 비해 사회에 대해 나름 잘 알고 경험도 좀 있어야 유리할 것 같단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