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田めぐみさん 拉致から47年 早紀江さん“一刻も早い救出を” | NHK | 拉致
중학교 1학년 이었던 요코타 메구미씨가 북한에 납치가 된 후부터 15일로 47년이 됩니다. 88세의 모친인 사키에씨는 NHK의 취재에 대해서 "몇
십년도 계속해서 이 날이 와서 어떻게 해서 구해주지 않느냐고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빨리 구출을 해 주고 싶습니다." 이라고 얘
기하며, 하루라도 빨리 구출을 위한 정부의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요코타 메구미씨는 중학교 1학년 이었던 1977년 11월 15일, 니이가타시에서 하교를 하던 도중에 북한에 납치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15일로 47년이 됩니다.
메구미씨는 올해 환갑으로 저번 달 5일에는, 60세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모친인 사키에씨는 15일, NHK의 취재에 대해서 "몇 십년도 반복되는 이날이 와서 너무나도 긴 세월이라고 느낍니다. 어째서 구해주지 않느냐?
이라고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빨리 구해주고 싶습니다. 대화가 없으면 시작되지 않으므로, 일본정부 에게는 어떻게 해서든 북일
정상회담을 실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키에씨는 88세가 되었고, 메구미씨와의 재회를 이루기 위해서, 남겨진 시간이 적어지고 있는 와중에, 한시라도 빨리 구출을 위한 정부의 대응
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안부가 알 수 없는 납치 피해자는 정부가 인정을 하는 것만으로도 12명을 넘고 있지만, 건재한 부모는 사키에씨와 아리모토 케이코씨의
아버지로 96세인 아키히로씨 2명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