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이 안 터지는게 좋지.
헌데 '이번 일이 안 터질수 있었다.'와 '언젠가 터질 일이었다.'는건 완전 다른기라.
한 명의 인물로 대표될 뿐이지 이건 ㄷ 내부의 문제니깐.
제도적 민주화를 도입한 이래로 차일피일 미루워왔던 일을 결국 한번은 정리 됐어야 할 일이었음.
그걸 하지 않고 여니가 된다?
미안하지만 노통처럼 사방에서 공격 받을것임.
노통 공격할때도 그랬잖아. "원래 내건데 노통이 갖고 갔다고."
그걸 여니도 안 당할거라 보장이 없음.
문프도 지지율이 높으니 공격을 못한거지. 문프가 퇴임하자 어떻게 공격 받는지 봐.
외부에서 공격 받는건 괜찮아. 헌데 내부에서까지 공격 받으면 답이 없다.
남보다 못한 가족이란게 괜한 말이 아냐.
터진다면 여니가 청와대 안 간 상황에서 터져야 후일을 도모할수 있음.
정상화 하는데 지금이 최적기고 여기에 여니가 괜히 끼어들 필욘 없음.
천후신조가 아니고 천우신조
앗, 오타.
천후신조가 아니고 천우신조
앗, 오타.
그럼 누가 정상화를 함? 기반을 다지는 게 제일 힘들고 중요한 건데 기반은 남이 다져주길 바라고 꽃만 피우려들면 자라지도 못하고 저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