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한국처럼 경제 발전+민주화 달성을 동시에 도달한 나라는 없음.
그냥 한국이 최초고 제 2의 한국이 아직 등장하지도 않았음.
그것도 68운동처럼 국제적 호응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부칸이 가야할 길이 그런 길임.
오히려 부칸은 한국의 4.19새대처럼 '민주주의는 아주당연한거다.'는걸 배우지 못한상태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함.
난 부칸도 할수 있을거라 보지만 그 과정은 한국이 앞서 가왔던 것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힘들거라 생각험.
그럼에도 가야한다는거고. 그건 누구의 도움도 없이 부칸인들 스스로 온전히 성취해야함.
스스로 쟁취한적 없는 민주주의는 온전히 자기게 아냐. 그냥 민주주의를 빙자한 또다른 이익집단들 혹은 독재 정치의 연장이지.
그래서 난 그때까지 부칸을 좀 기다려줘야한다 생각험.
결국 우리 세대때는 통일을 볼수 없을테지만 그럼에도 기다림조차 결국 한민족을 위한 투자인것임.
그동안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인한 일종의 자정작용이라 생각되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시기를 거치면 이전보단 완만해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올거라 봄
사실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망하는게 우선이 아닐까나?
한민족 통일하기 전에 멸종될것 같음.. 인구 감소 기후 위기 등으로
사실 기후위기로 전 세계가 망하는게 우선이 아닐까나?
SiKkArAnG
그동안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인한 일종의 자정작용이라 생각되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시기를 거치면 이전보단 완만해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올거라 봄
그럴수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는 건 우리 의지로 제어할수 없는 환경적 위기가 걱정된다는 거야...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한국 헌법에 북한 주민들도 한국 국민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 저출산 문제에서 한국 국민인 북한 주민들이 빠져있는 셈. 물론 현실과 좀 괴리된 얘기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게 남한에 사는 탈북민은 남한과 북한을 이어주는 다리,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는 거임. 통일은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란 거지. 앞으로 탈북민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