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들은 공연장 음향 되게 민감한데 나는 엔간하면 그냥 들음.

[프랭크 좌파]

소리가 골고루 들리냐 아니냐도 사실은 심각하지만 않으면 그냥 다 참고 들어서…

지자체에서 빈야드 스타일 많이 도입할텐데 롯데콘서트홀보단 음향이 다 섬세할거라 예상함.

물론 통영국제음악당은 최고의 음향이지만.

[나랑드 사이다]

5마넌 짜리 블루투스 스피커를 pc용으로 쓰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프랭크 좌파]

내가 대충 그렇게 써서. 대충 만족은 하는데 더 찾아봐야지.
나는 애초에 북셸브만 씀.

[나랑드 사이다]

난 집에서는 우퍼를 쓰기 눈치보여서 작은 뇨속으로 쓰는 중 ㅠ

[프랭크 좌파]

브랜드가 또 찾으면 많더라.

[DKim]

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연하면 무조건 제끼는 것만 빼면 그냥저냥. -_-;
멜론 악스홀 시절부터 거기 음향은 정말 너무 도를 지나치더라고.

저음도 벙벙벙벙벙, 그냥 노래방용 보스 스피커나 JBL 스피커 떼와서 적당히 써도 거기보단 좋아.;;;

[프랭크 좌파]

특정 부분 잘 들리는게 분명 있긴한데 다른 요인이 감점이 아닌한 플랫한것도 견딜만함.
지금은 음악 전용홀에 자주 가는데 예술의 전당과는 달리 광은 나는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