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에서 "학술펍"이라는 곳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속속 생기고 있으며
젊은층들 사이에서 엄청난 유행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공부를 많이한 교수, 대학원생 등
학자들이 무료로 해주는 강의를
술을 마시면서 듣거나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왜 이런 고리타분한 곳이 유행이 되느냐?
오직 여기가 중국과 역사, 공산당과 같은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국제] 요즘 중국 젊은층에서 엄청 인기라는 술집
본문
다 녹화되는거 아닌가?? 자유롭다니
탄압 드가겠군
자유롭게 놔두는 척 하지 공안 프락치들이 저거 하나 캐치를 못할까 ㅎ
이제 저거도 못 모이게하겠네
조만간 '핑' 이 찍히거나 이미 찍혔을듯.
ㄹㅇ 옆나라 일반 시민들도 인터넷으로 알게된 판국에
중화민국이야기 나오면 발광하려나 아니면 흥미진진하게 들으려나
탄압 드가겠군
천안문하겠지.
와...이거 의외로 존잼일지도
초끈이론을 들으면서 맥주를 먹고 싶다 난 문과야
다 녹화되는거 아닌가?? 자유롭다니
이제 저거도 못 모이게하겠네
중화민국이야기 나오면 발광하려나 아니면 흥미진진하게 들으려나
조만간 '핑' 이 찍히거나 이미 찍혔을듯.
자유롭게 놔두는 척 하지 공안 프락치들이 저거 하나 캐치를 못할까 ㅎ
잭 오브리
ㄹㅇ 옆나라 일반 시민들도 인터넷으로 알게된 판국에
하도 억압받고 감시받고 살다보니 저걸 자유라고 느끼나 보네
그......술집 학술 토론, 정치논쟁....그 시절이 다시 오네
언론탈정도로 유행이면 조만간 시진핑이 핑찍겠네ㅋㅋㅋ
우리나라 독재시기때 있던 공부모임 같은건가보네
술 한 잔 걸쳐야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주제들이 좀 있지..
좋은현상아닐까 국내에 도입 해볼만도 하고
혹시 저거조차도 어용 아닐까...
직접이야긴 못하지 다만 분서갱유 서주대효도 를 강하게 비판하며 눈빛교환 정도는 가능할 듯
예전 천안문 따거들이 저기 있는건가
살롱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