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 지지세력이 둘을 동시에 떠받드는건 아이러니하지만)
4.19혁명에 땡큐를 말하며 '민주'를 말한거였지
당명도 괜히 '민주'공화당으로 한게 아니었거든 ㅋㅋ
지금와서야 대한민국 대표 독재자 새끼가 미쳤냐 싶지만
원래 용어란걸 본질 없이 껍데기로만 쓰다보면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들이 연출된단 거임.. ㅋㅋㅋ
왜곡된 용어 사용의 다른 사례로
구한말 친일파들이 '독립'을 외쳤던 것과
일제강점기 친일파들 역시 '민족'과 '애국'을 말한게 있지 ㅋㅋㅋ
지금의 민좇당과 이재명 역시 마찬가지.
말로만 온갖 긍정적인 용어를 끌어다써도
껍데기밖에 없어서 본질을 왜곡하는 오용은 그저 역겨운 냄새만 진동하게 만들 뿐이고
이렇게 쌓이고 쌓인 모순은
결국 집단 안팎에서 폭발하게 되는게 당연한 수순이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