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가...
지금도 잠을 ... 끊어서 주무심;;;
한 20시쯤 와서 3~4시간정도 자다가 일어나서 집안일 하고
새벽 2~4시쯤에 주무심
그러다가 아침 7시쯤 일어나고......
..........
그거 도저히 못 보겟어서
집안일 좀 줄이게 살려는건데
오히려 본인이 싫어하시니
이거 어케해야되나 고민이다 진짜;;;;
울 엄니가...
지금도 잠을 ... 끊어서 주무심;;;
한 20시쯤 와서 3~4시간정도 자다가 일어나서 집안일 하고
새벽 2~4시쯤에 주무심
그러다가 아침 7시쯤 일어나고......
..........
그거 도저히 못 보겟어서
집안일 좀 줄이게 살려는건데
오히려 본인이 싫어하시니
이거 어케해야되나 고민이다 진짜;;;;
그럼 그냥 질러...시공해놓으면 별 수 없으심 ㅋ
....예전에 이런걸로 갈등있으실때 스트레스 받으셔서 병원에 입원함..... 내가 못 지르겠어......ㅠㅠ....
글면 무조건 멈춰.....
아..그럼 안돼...주방은 특별히 어머니의 영역이니 맘대로 하면 안돼
ㅇㅇ....그래서 건조기만 합의하고........ 식기세척기는.......일단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함.......
싫어하면 일단 멈춰. 마음은 알겠는데, 억지로 하려고 들면 관계만 상함. 어머니를 차분히 설득시키던가, 아니면 설거지 말고 다른 쪽을 노려봐.
일단 주변 지인들이나 사용중인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말해놓음....
나이 드시면 수면 시간이 짧고 불규칫해지기도 해 어디 아프신데 없으시면 필요하다고 하실 때 사드리고 대신 지금은 식세기 값을 현금으로 스윽~
아냐... 몸도 지금 그렇게 좋은편이 아님....... ㅇ<ㅡ<...........
근데 8시에 들어오셔서 12시쯤 일어나 3시간 깨어 계시다가 7시에 일어나시면 7~8시간은 주무시는건데 새벽에 설거지 하시나? 안타까우면 쓰니가 좀 해드려.. 그리고 니가 설거지 하니까 식세기 놔야겠다고 하고 설치한 후 천친히 알려드려. 식세기 사드려도 그릇 정리해 놓고 꺼내 정리하고 설거지 2시간... 어른들 답답해서 잘 안쓰신다.
일단 눈에 띄는 설거지는 최대한 내가 하는편인데 엄니가 염색방하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빨래들을 매일 하시는편임... 그쪽일이 좀 많기도 하고,..,. 그래서 세탁기나 건조기같은거 최대한 마련해드릴려고 하는편이고 그나마 요리하면서 발생하는 설거지같은것도 최대한 감소시키고 싶어서... ㅇㅇ... 근데 세탁기나 건조기는 코인세탁소같은데서 경험해봐서 뭔가 느낌이 확와서 설득이 되는데 식기세척기는... 내가 써보지 못해서 설득이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