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악) 옛날 방식 이어폰 되게 뽐뿌오네.
24.11.17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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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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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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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구적인 파나소닉파라.
너무 소리를 집어넣지않는 그런 이어폰이 너무 그립더라. 그래서 어느 분 글 보고 뽐뿌가 심하게 오네. 그립다.
이런건 헤드폰이 아니라 귀에 거는 이어폰이라고 하더라. 나도 정말 오랜만에 찾아봐.
이런거 하나만 있어도 안 부럽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DAC에 가격대별 성능 차이에 ... 심지어 위에것도 이것도 비싸지도 않아.
두 종류 다 장만해서 내 갤럭시에 꼽아서 가지고 다니려고.
파나소닉은 내구성이 별로였던 기억만 남
그런가? 내가 지금 과거 미화에 빠져있는 모드라... 그럼 소니를 써볼까...
나도 옛날엔 첫 이어폰이 파나소닉거라 1년도 못버티고 한쪽이 조져지는 게 국룰인줄 알았음 근데 lg번들 이어폰 함 써보곤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됨
요즘은 또 아이리버라는 선택지가 있으니.
원시적이지만 솔직히 저게 존나 안전함 귀를 완전히 안막으니 소음같은것도 들리고 또 안떨어지고 단점은 귀가 아픈거
맞음. ㅇㅇ
내가 한창 mp3들고다닐떄 밑에꺼 저거만 몇개씩 사놓고 썼었음 달리기할때도 편하고 차소리들리니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