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가 약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수단이다까지는 본능적으로 아는 것까지는 좋음.
근데 약자들이 강자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몇 배로 더 몸조심 해야 한다는 것은 아예 모르는 것 같아보였음.
(만날 상상속에서 한남 줘패던 강한녀성 이라는 생각만 해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음)
그리고 집단적 광신적 사고에 물들지 말라고 시위할 때 쁘락치들이 폭력시위 유도할 때 사람들이 그 쁘락치를 분리수거해서 내놓는건데,
쟤네는 그런 집단적 광신적 사고를 필터링할 생각이 없었음.
왜냐면 이미 페미니즘이 가장 우선적인 사고과정에 달려있다보니 페미니즘적으로 맞으면 선, 아니면 악 식으로 생각했을거고, 거기에 여초 특유의 이상한 뇌빼기문화(대부분은 공감이라고 하지만, 저거는 공감능력과 아무 상관이 없음)까지 더해진 상황이니 내가 한 행동들이 선이다~! 하면서 이틀동안 신나게 불탔겠지.
그리고 총학생회. 특히 이전의 운동권과 연대한 페미니즘(여성해방운동) 총학이 아닌, 메르스갤러리 이후로 자체발생한 페미 총학인 경우 조직 내에서 목소리 키우는 경험은 많이 했을지언정 시위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본 경험은 거의 없었을거고, 특히 타 총학과의 연대는 페미관련 건이 아닌 이상 거의 연대하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큼. (특히 강남역 사건 이후 페미시위들은 대체로 외부 사람들이 주도하고 걔네들은 머리채우기 식으로 했을 가능성이 큼. 그러다보니 조직을 데리고 가는 건 해봤다 쳐도 시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준비해보는 경험은 없었다고 보면 됨)
그런 경험부족은 시위를 어떻게 조직하고 이끌 것인가에 대한 무지함으로 이어졌을 거고, 그러니 저렇게 통제도 실패하고 목소리 모으기도 실패하고, 시위 경험자들 눈으로 보면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을것 같아보임.
시위든 뭐든 개인간 다툼이든 주먹부터 나가면 필패여 ㅋ
왜 촛불집회때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쁘락치들 색출하고 거리청소까지 마무리 하고 왔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무지에서 나온거니 뭐... 알아서들 잘 갚겠지.
미성숙...락카칠도 누군가 지우든 해야 한다는 뒷수습을 생각못했다면 지 손으로 방청소조차 안해본 거임
대학생이라는 애들이 역사는 한번도 안 배운걸까 싶긴 하더라.
괜히 사수대가 따로 있던게 아님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애새끼들이었지 뭐
대학생이나 돼도 자기 방 청소 하나 제대로 못해서 부모한테 의탁하는 몸이지만 마음만큼은 세상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주체적인 여성 운동가!! 손해배상도 부모 도움 없이 혼자서 잘 해내길 바랄뿐이다 ㅋㅋ
시위든 뭐든 개인간 다툼이든 주먹부터 나가면 필패여 ㅋ
왜 촛불집회때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쁘락치들 색출하고 거리청소까지 마무리 하고 왔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무지에서 나온거니 뭐... 알아서들 잘 갚겠지.
미성숙...락카칠도 누군가 지우든 해야 한다는 뒷수습을 생각못했다면 지 손으로 방청소조차 안해본 거임
해치웠나?
대학생이나 돼도 자기 방 청소 하나 제대로 못해서 부모한테 의탁하는 몸이지만 마음만큼은 세상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는 주체적인 여성 운동가!! 손해배상도 부모 도움 없이 혼자서 잘 해내길 바랄뿐이다 ㅋㅋ
대학생이라는 애들이 역사는 한번도 안 배운걸까 싶긴 하더라.
괜히 사수대가 따로 있던게 아님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애새끼들이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