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야드(2000년작)라는 영화, 국내에서 캐치프레이즈로는
매너좋은 킬러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부제로 광고한 영화지.
이 영화에서 다른 건 기억이 안나는데
딱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기억나.
극중에서 브루스 형님이 크게 소리지르듯이 대사치는 장면이 있는데
햄버거에 소스는 케챱만 있으면 된다고,
나머지는 쉣이야!!!!
뭐 이런 대사인데 이상하게 이게 뇌리에 박혀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는 맥날 기본버거임.
달궈진 패티에 뜨겁게 달아올라서 케챱이 뜨거워질때 내는 향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더라고.
와퍼시킬때도 마요네즈 빼고주세요 해서 먹어보면 색다른 맛을 볼수 있음.
나는 버거에 양상추랑 양배추라도 많으면 좋은데 토마토 들어있는거 너무 싫어 ㅋㅋ 토마토 그냥 먹는건 없어서 못 먹는데 샌드위치랑 햄버거 들은건 왜케 싫은지 ㅋㅋ 매장에서 먹을 때 빼서 둘 때가 없어서 그냥 먹는데 집에서 먹을 때 접시에 뒀다 햄버거 다 먹고 먹음 ㅋㅋ
버거킹은 그것도 빼달라고 주문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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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이온™
그거보다는 10년전에 단종된 갈릭버거스테이크 와퍼 이게 존맛이었음.
버거앤 파인애플... 버거킹은 하와이안와퍼를 재출시해라...
하지만 불고기소스도 존맛탱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