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밤 친구랑 신나게 술 먹고 귀가 아픈 거 같아서 염증약 하고 잠
2. 새벽 2시반부터 숙취 + 귀 통증으로 몸부림 치다가 타이레놀 먹고 겨우 잠든...
3. 줄 알았으나 5시부터는 속에서 폭풍이 몰아치며 화장실만 두 번 감.
4. 그렇게 기진맥진 해서 8시에 자다가 12시 즈음에 일어나서 씻고 휴일에 하는 이비인후과 검색
5. 예전에 갔던 시흥의 이비인후과 까지 자전거 타고 가서 치료하고 약 받고옴 ....
고막까지 부어 오른 상황이라 의사선생님이 도대체 뭘 했냐고 물어 볼 정도 ...
미납으로 인하여 건보적용이 안되어서 비용이 비싼...
6. 집에 와서 빨래, 청소 다 하고 이따가 반신욕 한 후에 약 먹고 잘 예정
7. 턱 움직일 때 마다 오른쪽이 너무 아픈 .. ㅠㅠ
중이염 심장 뛰는 것처럼 초 당 콕콕 거리며 아픔 한마디로 매 초가 짜증
후 ... 아ㅠ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