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예전에 전 집사람 친구가 하는 병원에서 연말 회식했음
돼지갈비집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피부 시술 큰게 하나 들어와서 서포트할 직원 한명 빼놓고 나머지 보고 먼저 가서 먹으라고 했다고함
근데 돼지갈비집 옆이 한우집이었고 직원들은 일부러 그랬는지 잘못들은척 한우집가서 시켜먹고 있었음 ㅋㅋ
원장이 도착하니까 이미 70만원 어치정도 먹고 있는 상태
진짜 직원들이 멍청한게 원장이 돼지고기집을 고른 이유가 돼지갈비 먹고 설날 새뱃돈 개념으로 1인당 20만원씩 신세계 상품권 주려고 했다고함
근데 그거 보고 나서 오만정이 떨어져 결국 상품권 주기로 한거 취소
피부관리사겸 간호조무사가 실장하고 있었는데 그 실장한테만 살짝 흘렸다고 함
근데 당연히 소문은 금방 돌았고
통쾌해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직원은 원장 제외 총 6명 이었음
ㅋㅋㅋ 예전에 전 집사람 친구가 하는 병원에서 연말 회식했음 돼지갈비집을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피부 시술 큰게 하나 들어와서 서포트할 직원 한명 빼놓고 나머지 보고 먼저 가서 먹으라고 했다고함 근데 돼지갈비집 옆이 한우집이었고 직원들은 일부러 그랬는지 잘못들은척 한우집가서 시켜먹고 있었음 ㅋㅋ 원장이 도착하니까 이미 70만원 어치정도 먹고 있는 상태 진짜 직원들이 멍청한게 원장이 돼지고기집을 고른 이유가 돼지갈비 먹고 설날 새뱃돈 개념으로 1인당 20만원씩 신세계 상품권 주려고 했다고함 근데 그거 보고 나서 오만정이 떨어져 결국 상품권 주기로 한거 취소 피부관리사겸 간호조무사가 실장하고 있었는데 그 실장한테만 살짝 흘렸다고 함 근데 당연히 소문은 금방 돌았고 통쾌해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직원은 원장 제외 총 6명 이었음
사실 이 이야기도 보면 저런 간큰짓은 나이먹은 놈들도 하는데 MZ MZ 거리면서 철없는 애들보고 ㅉㅉ 거리는거 보면 참...
저것보다 더 큰 문제인게 뭐냐면 점심제공하는 직장같은 경우 대표 카드로 밥 시키는데 굳이 배 안고프고 배탈같은 나서 못먹어도 결국 시켜서 일부러 버리는 애들도 있음 ㅋㅋㅋ
저거 어디 커뮤에 올라왔던 내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