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근로자를 제외하고도 그간 연변족이 담당했던 서비스 업무가 이제 연변족 인구가 줄면서 이걸 대체하긴 해야함.
근데 이걸 임금 낮으니깐 외국인으로 교체해야지 하지 말라는 것임.
그건 지방에서도 1도 안 먹히는 방법이니깐.
서울 지방 정치권들 하는꼴이 ㅈ같은게 지금껏 서울 노동력을 지방민들이 대체헤서
사람이 부족하다는게 어떤건지 전혀 모르고 있음.
지방민들은 돈이 썩어빠져서 외노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으로 배를 쳐서 주는줄 아나? ㅋㅋㅋㅋ
그리고 서비스 인력을 외국인으로 충원하려면 전국 단위로 논해야지.
일개 지자체가 "해줘." 한다고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시청이 청와대야? 어? ㅋㅋㅋ
야 난 국토부랑 기재부가 지방 예산 칼질하는것만 봐서 정부 부처들 다 콧대 높은줄 알았는데
서울 관련해선 협조 잘 하네? ㅋㅋㅋㅋ
필리핀 가사도우미도 최저임금 언더에 통금까지 붙여놓았으니 문제지. 막말로 이거 신안군에서 추진했으면 바로 그지역 타령 나왔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근데 하긴 해야해. 지금 간병인 인력부터 이제 연변족 구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그렇다고 연변족 임금이 싼게 아냐. 내국인급으로 비쌈.
난 원론적으로 반대야
근데 하긴 해야해. 지금 간병인 인력부터 이제 연변족 구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그렇다고 연변족 임금이 싼게 아냐. 내국인급으로 비쌈.
간병인은 몰라도 버스는 반대야. 비용문제를 떠나서 대중교통같은 SOC까지 외노자 들이는건 위험한 일이야. 차라리 AI운행을 하던가
외노자 들이는것도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다름. 외노자를 바로 들이는게 아니라 가령 영주권은 없지만 7년 이상 한국에서 적법한 절차에 합법 거주하고 언어 실력이 실생활 이상이 되며 대형 면허 갖고 있는 외국인에 한해 열어주면 됨. 한국에서 최대한 풀로 근로 비자를 늘리면 10년까지인데 7년 이상 채웠다는건 성실성이나 준법정신이 있다는 소리임.
비자발급 확대 논의라서 그런식으로는 아닌 듯한데. 좀 비약이지만 이런 식으로 SOC에까지 외노자 들여오다가 공무원이나 군인도 외국인 받겠다는 때가 올까봐 걱정된다
엄밀히 말하면 외국인은 아닌데 이미 귀화자나 귀화 가정의 2세 중 사관학교 간 사례가 있음. 생각보다 한국에 피부색 다른 타 인종이 많이 들어와있어. 그래서 외국인이 이렇다 하기엔 좀 많이 늦은것임. 때문에 그럴거면 차라리 불체자는 최대한 엄격히 제제하고 다만 합법 비자를 받은 사람 중에 성실성과 준법 정신이 높은 외국인은 좀더 기회를 줘야 한다는거지. 아예 논의 안하면 노동력 부족 사태가 터질때 메르켈 난민처럼 개나소나 받으려 할지 모르니깐.
귀화자는 어차피 한국인이라 논외고, 전반적으론 외노자 들이는건 불가피하다는건 인정함. 다만 SOC까지에는 들이지 않았으면 하는거야. 그게 사소하고 비전문적인 직종이라 하더라도 말이지
비전문적인 직종이... 있나?? 버스기사도 대형 면허가 필요하고, 당장 간병인도 요양 자격증을 따야 가능할텐데. 앵간한 서비스업은 다 자격증이 있을걸.
다른 SOC에 비해서는 그렇다는 거야. 그리고 이미 입국해있는 외국인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비자발급을 확대하는 거라서 더 우려되는거지
외국인 기사면.. 여기 와서 한글부터 다시 배우고 라이센스를 새로 따거나.. 더욱이 버스 기사면 특수인데.. 그거를 국가 간 교환이 가능하게 하는 국가가 있나?!
필리핀 가사도우미도 최저임금 언더에 통금까지 붙여놓았으니 문제지. 막말로 이거 신안군에서 추진했으면 바로 그지역 타령 나왔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