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사건의 중심이 아닌 외부에서 보기때문에,
[시위- 소요사태- 투쟁]에 대한 막연한 [관념]이라는게 있음.
그중에 가장 큰 줄기가,
시위는 폭력적이고,
울분의 누적을 해방하는 것이며,
내 행위의 정당성을 부여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거임.
근데 사실 시위 행위는 꽤나 많은 인문학적 소양과 법적 절차나
체계적 대응요소들이 결합됨.
즉, 대가리 깨져가며 일궈낸, 나름의 노하우와 매뉴얼이라는게 있음.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어떤 절차를 밟으며
법리적 접근에서 어디까지가 타당, 수용 가능한가.
그걸 모르면 ㅈ되는거임.
특히나 타인의 재산권을 점유, 침해, 훼손할때 일어날 수 있는
법적 책임과 파장의 영역은 직접 겪어보기 전엔 쉽사리 와닿지 않는 법인데,
아닠ㅋㅋㅋ 아무리 그걸 모른다고 해도 그렇짘ㅋㅋㅋㅋ
다들 사회적 책임이라는게 있는 20대의 나이엨ㅋㅋㅋㅋ
이만큼 화끈한 일을 벌리는데, 이게 어떤 문제가 생길지 조언해 주는
[경험자]도 없이 이 만큼의 일을 벌린다고?ㅋㅋㅋㅋㅋ
이게 페미니즘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일인지 뭔진 잘 모르겠다만,
대가리에 꽃밭 천지인, 사회경험 전무한 애들이 펜대잡고 상상만하다 일 벌리면
결국 이꼴난다는걸 아주 명확히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됨.
요철있는 표면에 색조 테러를,
그것도 락카질을 할 대가리로 일을 벌렸으면 뭨ㅋㅋㅋㅋㅋ
솔벤트 크랙날만한 것들도 꽤 되던데,
그 와중에 니스니, 네일 리무버 이딴 소리하는 애들이 우리 시대의 미래라니...참으로 무섭다 ㅋㅋㅋ
집단 최면 집단 히스테리
다른 시위자들이 뭐 쫄보라서 준법투쟁하는 게 아니지 시위 목적은 요구를 관철시키는 건데 저건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반대만 늘어나게 만드니까 시위를 핑계로 폭력적으로 날뛰는 건 본질적으로 미국에서 시위한다면서 경찰차 불지르고 상점 부수고 약탈하던 무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유아기적 땡깡 그 이상 이하도 아님
태권도 검은띠가 UFC 케이지에 들어온 것 같다랄까…
그것도 옛날 타격위주의 실전형도 아닌 점수따기 발펜싱 하는 태권도 선수가 등판한 느낌임...
애초에 자기것이 아닌 분노니까 ㅋㅋ
기계교 사제
집단 최면 집단 히스테리
기계교 사제
유아기적 땡깡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인간으로서의 '나' 를 흐릿하게 두고, '여자' 라는 군체의식에 본인을 두는게 보다 이익을 가져다줄거라고 믿었으니까. 욕망에 따라 번뇌하고 분노하고 짜증내고 질투하고 시기할 거대한 분출의 자유와 해방감을 누릴수 있는 권리가 집단으로서의 '여자' 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으로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시위자들이 뭐 쫄보라서 준법투쟁하는 게 아니지 시위 목적은 요구를 관철시키는 건데 저건 목적을 이루기는커녕 오히려 반대만 늘어나게 만드니까 시위를 핑계로 폭력적으로 날뛰는 건 본질적으로 미국에서 시위한다면서 경찰차 불지르고 상점 부수고 약탈하던 무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사실 레볼루숑!!!이 먹히는 야만의시대 과도기 언저리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을 준법과 문명의 시대에 벌린다는 발상 그 자체가 수준미달임. ㅇㅇ 근데, 그걸 우리시대의 지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이 ㅋㅋㅋㅋ
무슨 ㅆㅂ 레미제라블 찍냐 ㅋㅋㅋ 얼탱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