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 비대위원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8월 20일 한 대표와 비공개로 만났을 당시를 언급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당시 한 대표가) '나는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다'라고 표현했었다"라며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는 뜻. 의료 대란이 일어난 지 반 년 이상 경과했을 때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비대위원장은 지금이라도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을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3천명이 아니라 1천명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 인원들을 정상적으로 교육할 수가 없다"며 "정부는 뽑으면 그만이고 그 뒤엔 대학이 알아서 해라라는 듯한 입장인데 (지금이라도) 모집 정지를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박 비대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신입생이 늘어나면서 그간 휴학했던 의대생들도 복학을 하게 되면 한 학년의 수가 증가해 2026학년 기준으로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까지 본 마당에 뭔 정지를 해
수능까지 본 마당에 뭔 정지를 해
쫄?
니들이 이 지랄 하니까 한가발도 니들 개무시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