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살린은 96년 스웨덴 사민당 정권의 차기 총리 지명자였는데, 법카로 토블린 초콜렛 사먹은 게 걸려서 취소됨. 짤에는 고작 34만원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640만원 정도를 초콜릿, 기저귀, 차량 리스 비 등등에 유용을 했고, 총리 자리는 이후 10년간이나 총리를 하게 될 예란 페르손한테 넘어가버림.
후에 페르손이 선거에서 지면서 여야가 뒤바뀌게 되자 살린에게 당대표 자리가 오게 되는데, 총선에서 나름 선전하며 사민당을 이끌었지만 이번엔 본인 경호원 아파트 담보대출 도와준답시고 허위로 소득 확인서를 써준 거랑 강연료 탈세 혐의로 정계 은퇴를 하게 됨.
난 이게 우리가 정치인한테 요구해야하는 눈높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고작 1억 몇천 횡령하고 유용 좀 할 수도 있지~ 털어서 먼지안 나오는 사람 어딨냐~ 성직자를 뽑자는 게 아니지 않느냐~ 더 큰 도둑도 안 잡는데 억울하다 ㅇㅈㄹ하는 사람들이 헤게모니를 쥐고있는 한, 정치인들은 이 부패의 치킨게임을 결코 멈추지 않을거임.
밍밍이네 마을 주민들은 국짐당 놈들한텐 저럼 밍밍이가 하면 10조를 횡령해도 고작 그거라고 할 뿐이지
행사할 수 있는 힘이 큰 만큼 도덕적 기준도 당연히 높아야 되는데 무슨 성직자 뽑냐고 이 ㅈㄹ하는지 모르겠음
밍밍이네 마을 주민들은 국짐당 놈들한텐 저럼 밍밍이가 하면 10조를 횡령해도 고작 그거라고 할 뿐이지
행사할 수 있는 힘이 큰 만큼 도덕적 기준도 당연히 높아야 되는데 무슨 성직자 뽑냐고 이 ㅈㄹ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