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이날 오전 9시 12분 상황 접수 후 '코드 오렌지'를 발령하고 의료 대응을 개시했다. 현재 현장 인근 광주·전남지역 3개 재난의료지원팀(DMAT) 전체와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사고 현장에 급파됐다.
재난 매뉴얼 잘 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