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비상시에 전력이 아웃됐다면, 작은 팬으로
랜딩기어 포함 시스템 유지하는 비상동력이 되긴 함.
그러나 이게 모든 기체에 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고...
이번 기체가 버드스트라이크로 유압이 맛간 거라면...
말하고 싶진 않아...
이게 비상시에 전력이 아웃됐다면, 작은 팬으로
랜딩기어 포함 시스템 유지하는 비상동력이 되긴 함.
그러나 이게 모든 기체에 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고...
이번 기체가 버드스트라이크로 유압이 맛간 거라면...
말하고 싶진 않아...
737이라 유압나간다고 랜딩기어가 안펴지진 않음. 이런식의 개방형 수납식이라 내가 알기론 유압 엔진 나가도 수동으로 내릴 수 있는걸로 앎. 저러면 둘중 하나임. 정비문제이거나 조종사의 비상상황에서 수동 개폐실패.
747하고 a300은 확실히 있던 것 같던데. 737도 수동으로 내리는 게 있긴 하구나..
비상동력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이거랑 다른 문제일거임. 에어버스 기종에 엔진이 다 나가면 기장이 작동시키는 풍력터빈이 있음. 이게 뚜껑이 퍽하고 열리면서 기체 하부에 나와서 선풍기같은게 기체의 맞바람을 맞아서 돌아가면서 최소한의 조종타랑 랜딩기어 필수 환기장치등을 작동하게 해주는 최소한의 전기를 생산해주는 시스템이 있음
https://youtu.be/BT66xFu24aQ?si=0oMl3GxE0scsZVct
에어버스 비상 동력장치
응응 이렇게 생긴 거. 내가 본 건 랜딩기어 앞에서 본 것 같지만.
https://youtu.be/uojVLxSP_6Q?si=N3FPID4mtsz0894t
글쎄… 최소한의 설비도 운항에 도움되지 않았단게.
정황상 백업시스템 작동시킬 겨를조차 없었던걸로 보임... 스포일러는 커녕 플랩조차 안내려가있는거 보면, 유압 나가서 조종시스템도 동시에 맛갔을 가능성이 큰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