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정희가 의료보험을? 개짖는 소리도 적당히하자.

[ㅇㅇㄹㄹㅇ]

박정희는 대통령으로 선출되기전 의료보험을 공략하긴했지만 

무려 16년동안이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음. 

그런데 왜 16년이냐? 전태일의 분신사건이후 노동계와 사회각층에서 

인권과 민주화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나서 부마항쟁의 결과를 낳음. 

결국 의료보험이 시행 되는데 이 의료보험이 지금의 시스템과 다르게 철저히 기형적으로 설계됐었음. 

우선 정부는 돈을 한푼도 내지않았음. 기업이 50% 노동자가 50%를 내 운영됐을뿐임. 게다가 보장성도 형편없었음. 

이러니 의료보험제도가 제대로 정착됐겠냐고 망했지. 그리고 그걸 멱살잡고 캐리한게 바로 장기려박사의 청십자운동임. 


박정희가 건강보험의 아버지라고? 개소리마라 

그새끼는 사회운동의 압박에 정권을 지키기위해서 정부가 전혀 책임지지 않는 허울뿐인 의료보험제도를 도입했을뿐이야. 

진짜 의료보험의 아버지이자 어머니는 당시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손톱빠지며 일하던 '국민'들이었어. 

그리고 지금의 의료보험으로 개편되고 정착하게 된건

당시 민주화를 열망하고 염원하던 국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였다.

[방사능 말차라떼]

DJ와 거기에 같이 협조해준 의료사회주의 성향 의료행정가들 역할이 과반 이상 아닌가...

[방사능 말차라떼]

암튼 현행 의료보험 자체는 민주화 이후 만들어진 시스템이 맞음

[1q1q6q]

박정희가 만든건 수십개로 쪼개진 허울뿐 의료보험이였고
이걸 통합시킨게 김대중임.
난 이걸 하버드대 공중보건학 교수 강연에서 들음.

[1q1q6q]

통합시켜서 올바르게 굴러가게 만든게 김대중.

[ㅇㅇㄹㄹㅇ]

맞음.

[이름도못짓는허접]

의료보험 시스템 통합하지 않으면 전국민이 동등한 의료혜택을 받는게 불가능. 전두환 때 전국민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하지만 어느 의료보험조합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는데 이건 현재 우리나라 건보보다는 미국식 보험에 가까움. 통합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이건 김대중 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보험 통합의 의의에 대해 밝힌 소감

https://repository.kihasa.re.kr/bitstream/201002/19860/1/FORUM.2000.06.N045_01.pdf

[이름도못짓는허접]

수정 - 전두환이 아니고 노태우 때 전국민 대상 확대

[젊은남자 in]

시작 = 장기려박사
완성 = 김대중정부

[DKim]

개소리 짖는 것들에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영원한 빨갱이에 나라 말아먹은 분들이거든.

무조건 다카키 마사오 각하께서 솔방울 수류탄으로 빨갱이들 붙잡고 다니시고. ㅋ
다카키 마사오 각하께서 모래밭에서 구르니 모래가 쌀로 변해 경제개발 해주시고. ㅋ

[발없는말은쉬어야지]

박정희가 했다면 80년대에 울엄니가 울남매 아플 때마다 병원 가기 주저하시고 어쩔 수 없이 병원 다녀오면 병원비로 힘들어하지 않으셨겠지. 고작 애들 감기 이런거로. 80년대엔 얜 이미 갔고

[발없는말은쉬어야지]

얘=박정희, 갔다=지옥갔다

[김필멸]

개씹무능한 주제에 남들 업적에 숟가락 오지게 잘 올리고 사이비새끼마냥 본인 신격화 오지게 잘하고 나라 곳간은 오지게 잘빼먹고
참 지금 누구 같네

[ㅇㅇㄹㄹㅇ]

틀딱들중에 베트남전참전용사들 월급 삥땅친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그땐 경제발전을 위해선 어쩔수없었다'란 개소리를 하는데
'그럼 나라의 경제를 위해서 댁도 참전하지 그랬나. 아에 월급도 받지말고
파병에 참가했으면 나라경제가 더빨리 좋아지지 않았겠나?' 라고 하니깐 입꾹닫함.

말로는 필요악이네 뭐네 개 씹소리들을 하는거보면 참 기도 안참.

[야셍마]

부뚜막 시키가 건강보험 도입한건 쓰니 말대로
의도가 불순한 장난질로 시작한게 맞지
독일이 2차대전후 꼼수로 도입한걸 베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