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쪽은 몰라도 산업쪽은 상용화 됨? 군사쪽으로 써도 블랙옵스에서 써서 못본건가...
얼마전에 서양쪽 이야기 들어보니까 엑소수트써도 인체에 부하걸리는건 그대로라 발전이 정체기라던데
무동력 몇년전부터 알리에서 파는거 보면 효과는 있던거 같던데...
패시브 방식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써야 하는 힘은 같아. 전체적으로 부하가 덜 걸리고 산재율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작업자가 완전 편하다고 느끼는 것과는 거리가 먼데다 착용 시 불편함이 심해서.
아...
상용품 많이 나오긴 했는데, 액티브 방식은 전원과 단가의 문제로 패시브 방식은 인체의 힘을 써야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아서 급속 보급 어려운 상태.
근데 프레임만으로도 효과 나온다는거보면 좋긴한가봄...
그게 결국 사람이 처음에 힘을 써야 하는 건 똑같아서 들고 난 이후에 편의가 크게 작업자에게 편안함이나 힘이 덜들다는 느낌은 주기 어려워.
결국은 망할 배터리...
전원 문제보다는 모터와 감속기 기술, 그리고 사용되는 모터의 수 문제지.
아직은 멀었다 이거지?
그래보이네. 구동부가 많을수록 제작 단가가 뛰니까, 보급성은 떨어지니까. 패시브 방식은 현장에서 썩 웰컴 받을 수 있는 정도의 효과는 없고.
일본에서 몇년전에 택배 상하차에 엑소슈트 써본다 그러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