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 공부가 필요하고 인문이 깔려있는건데 그걸 너무 소홀히 함. 이도 저도 아닌 조각을 넘어 뭔가 만드는걸 망각하면 큰일이거든.
학교나 군대, 직장에서 처음에 모르면 물어보라고 하는데 진짜 모르는 애들은 뭘 물어야하는지 조차 몰라서 안 물어봄 이건 내가 판단 했을 때 질문이 안된다 생각해서 마찬가지로 디지털 시대에 누구나 올리고 누구나 검색해서 자유롭게 검색, 공부가 가능한데 그걸 검색할 때 뭐로 검색할지 보고 있는 내용에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변별력이 없어서 그냥 내가 본 영상에서는 그게 진리라고 했는데 안 본 네가 뭘 알겠냐 하는식이지
근데 이게 또 이성 중심의 오소독스나 중론을 팍 알아들어도 거기에만 머무는것도 종국엔 정치적 배제를 만드니 그들의 자유로운 입장도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