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2030 탓하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듯 한데
10년 전 혹은 그 이전에도
사회적 분위기가 2030 탓을 했었다고 기억함
예나 지금이나 2030들이 정치를 접하고 공부할 수 있게
제대로 된 토양이 거의 없다고 보임
언론, 신문 매체들이야 예로부터 편파적이었고
요즘은 유튜브로 정치를 접하게 하자니 최면 세뇌 어플이 따로 없음
그렇다고 2030들이 자주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도 적절하지 않다고 보임
인터넷 커뮤니티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수 관리자가 그쪽 성향이고
댓글 분위기가 편파적으로 흐르게 한다고 보임
게다가 비판적 사고 훈련을 해도 모자른 시대에
어느 정당은 집중적으로 뇌뺴기 훈련을 함
인터넷으로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지만
어쩌면 예전보다도 정치를 제대로 알기
더욱 힘든 세상이 왔을지도 모른다고 보임
2030을 대놓고 비판하기 전에
기성 세대는 2030이 제대로 된 정치 환경을 접할 수 있게
정치 토양을 올바르게 만드려고 노력은 했냐를 물어야 한다고 봄
기성 세대가 제대로 2030을 위해 올바른 정치 토양을 만들었냐라고 묻는다면
정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인물이 몇이나 있을까 싶음
2030을 비난하거나 세대 갈라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앞으로라도 제대로 된
정치 토양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보임
이명박근혜때도 20대는 정치는 관심도 없이 투표날 놀러가느라 바쁘다고 쳐맞던걸 아직도 기억한다
사실 2030이 정치에 관심이 덜한 건 그냥 당연한 거지 당장 취업하고 사회적으로 자리잡기 바쁜데 정치에 깊게 관심을 가지는 건 보통 그 나이대에 자주 보이는 케이스는 아니지 그런데도 투표율이 크게 낮지도 않음. 깊게 정치를 보진 않아도 최소한 해야 할 건 한다는 거
정치를 못 배워서 그런 게 아니지. 이건 누가 가르쳐줘야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을 가지면 되는 문제임. 근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엔 일단 사회에 자리잡고 살아남기도 바쁘거니와, 2030을 대변해주는 정치세력이 없다시피 하잖아. 당장 2030의 주권자로서의 요구사항을 대변해주긴커녕 언론이며 뭐며 세대 갈라치기부터 하고있는 게 그 증거고. 사실 2030은 무관심한 세대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목마른 세대임
애초에 2030 욕하는 이유가 지들편 안들어준다고 욕하는거잖음. 지들 머릿수 늘리기위한용도로 써먹어야되는데 협조를 안한다고 욕하는거지
젊은이들은 어른이 필요함. 꼰대가 아니라... 사회의 쓴맛을 보며 성장할 시기라지만, 그 쓴맛이 지극히 독약같은 쓴맛이라 멘탈이 부스러지기 딱 좋은데 사회의 연장자들 자칭 어른들은 나약하다고 빈정대기만 함. 지쳐가고 심지어는 마음이 꺾인 푸른 새싹들에게 필요한건 올바르게 인도해줄 빛과 진심어린 응원이라는 물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해줄 어른이 태부족함.
예비군 문제도 수십년째 답보중이고 그냥 젊은층 대변할 정치인이 없어 그나마 여성들은 페미니즘 계열 정치인들 많으니 그쪽으로 많이 몰려가고
그냥 2030을 대리해줄 정치인이 없어서 그런 거지 남자 군대 문제만 해도 생명수당 500원 받으면서 최전방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 처우 개선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 있었으면 군인들이 그 사람 안 뽑겠음?
정치와법 과목을 필수로 할 때가 오긴 왔음.
이명박근혜때도 20대는 정치는 관심도 없이 투표날 놀러가느라 바쁘다고 쳐맞던걸 아직도 기억한다
사실 2030이 정치에 관심이 덜한 건 그냥 당연한 거지 당장 취업하고 사회적으로 자리잡기 바쁜데 정치에 깊게 관심을 가지는 건 보통 그 나이대에 자주 보이는 케이스는 아니지 그런데도 투표율이 크게 낮지도 않음. 깊게 정치를 보진 않아도 최소한 해야 할 건 한다는 거
정치를 못 배워서 그런 게 아니지. 이건 누가 가르쳐줘야하는 게 아니라 그냥 관심을 가지면 되는 문제임. 근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엔 일단 사회에 자리잡고 살아남기도 바쁘거니와, 2030을 대변해주는 정치세력이 없다시피 하잖아. 당장 2030의 주권자로서의 요구사항을 대변해주긴커녕 언론이며 뭐며 세대 갈라치기부터 하고있는 게 그 증거고. 사실 2030은 무관심한 세대가 아니라 누구보다도 목마른 세대임
젊은이들은 어른이 필요함. 꼰대가 아니라... 사회의 쓴맛을 보며 성장할 시기라지만, 그 쓴맛이 지극히 독약같은 쓴맛이라 멘탈이 부스러지기 딱 좋은데 사회의 연장자들 자칭 어른들은 나약하다고 빈정대기만 함. 지쳐가고 심지어는 마음이 꺾인 푸른 새싹들에게 필요한건 올바르게 인도해줄 빛과 진심어린 응원이라는 물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해줄 어른이 태부족함.
그냥 2030을 대리해줄 정치인이 없어서 그런 거지 남자 군대 문제만 해도 생명수당 500원 받으면서 최전방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 처우 개선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 있었으면 군인들이 그 사람 안 뽑겠음?
혼미한세상
예비군 문제도 수십년째 답보중이고 그냥 젊은층 대변할 정치인이 없어 그나마 여성들은 페미니즘 계열 정치인들 많으니 그쪽으로 많이 몰려가고
2030의 희망이 마삼중이자너ㅎㅎ
활동내역이 공사판이신 틀딱 양반?!
애초에 2030 욕하는 이유가 지들편 안들어준다고 욕하는거잖음. 지들 머릿수 늘리기위한용도로 써먹어야되는데 협조를 안한다고 욕하는거지
거기다 국짐 정치인 발사대로 전락한 대학교 학생회 ㅡㅡ;
저꼬라지 제대로보여준게 z건담 zz건담인덕 현재2030청년들을 카미유에 비춰본다면 남은건 정신붕고 자기파멸밖에 안 남은건데 갑갑하다
애초에 어느쪽이든 건강한 정치 토양을 원하지 않았는걸.
누구 때도 정치를 다른 사람에게 배운 적 없고 젊은 세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질만한 환경을 만들어 준 건 아님 그리고 2030이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진짜 정치에 관심이 없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40대 이상 정치에 관심있다는 집단에서도 유투브나 보면서 자기 뇌를 남에게 위탁하는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닌데 이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건가? 그냥 이 사람들은 목소리가 큰 것 뿐이고, 정치를 스포츠처럼 대하는 것 뿐임 40대 이상에서도 진짜 정치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진 않음
계엄사태를 보고도 윤가 탄핵 시위보단 윤가 수호 집회를 한다는데 이젠 기성세대 탓 좀 그만하자. 박그네 탄핵 촛불시위때 초등학생들이 어른들보다 더 분개하고 연단에 올라 자유발언하는데 그렇게 똑똑할 수기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