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만큼, 이낙연을 싫어하기 때문이지.
우파는 이낙연같은 온건청렴한 정치인 거북해 할수밖에 없고.
좌파는 지들 운동권 선후배 인맥이 권력을 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 싫어하는거.
좌우에 속한 어떤 언론도 모두 떳떳하지 못하니 이낙연을 언급 못해.
언급하는 순간 태풍에 휩쓸려간다는 두려움이 있을거야.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낮은 지지율에 시작해서 태풍의 눈이 되었으니까.
어떻게든 이낙연 쪽으로 고개 안돌리려 외면한달까.
게다가 경험많은 언론인일수록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는걸 알고 있겠지.
그러니 그들은 이낙연 쉽사리 언급 못할거야.
김노문같은 경우에는 언론에서 도저히 외면하기 어려운 위치에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낙연은 지금 외면이 가능한 위치임
그리고 문통이랑 노통이랑도 전혀 타잎이 다른 사람임..
이거 참! 활동내역이 뭔 공사판이시네요!
그럼, 좋은 정치인을 보면 미소가 나오기 마련이지
네가 이낙연 전 총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을만한 인물인지를 논한다면서 정작 고구마 프레임(일터지면 수년걸려서 몇놈잡고 끝날거다)을 이야기하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걸? 청렴한 정치인은 반칙이나 이권으로 세력 형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뒷거래 이권으로 뭉친 비리를 상대할 때 단기간 내에 시원하게 잡아내기는 어려움. 청렴한 정치인이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청렴한 정치인 본인은 원칙에 기반해서 싸워야 하며, 시민 대다수가 청렴한 정치인을 정치혐오 프레임, 사이다 프레임으로 보지 않아야 하고, 그러한 분위기 속에 청렴한 정치인을 지원해 주는 다른 정치인들이 추가로 등장해 주는 수밖에는 없음. 그러니 수년 걸려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나갈 수밖에 없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장점이야말로 그런 거 아니었어?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평할 때 '고구마' 프레임을 들이밀었던 건데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하는 네 댓글도 그 '고구마' 프레임과 똑같아 보인다.
왜 청렴한 정치인이 빛을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웃고 간다'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네. 니가 어느쪽 지지성향이건 간에 본인이 공감능력이 결여된 인간임을 자랑하고 싶은 거야?
그리고 문통이랑 노통이랑도 전혀 타잎이 다른 사람임..
김노문같은 경우에는 언론에서 도저히 외면하기 어려운 위치에 계셨지만 냉정하게 이낙연은 지금 외면이 가능한 위치임
김노문을 실패라고 생각한 언론들이 이낙연에게는 실패하지 않겠다고 이악물고 초반부터(총리시절부터) 설계 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해야지 역할을 언론도 역할을 해야지
웃고 갑니다
기대승
이거 참! 활동내역이 뭔 공사판이시네요!
기대승
그럼, 좋은 정치인을 보면 미소가 나오기 마련이지
기대승
기대승
왜 청렴한 정치인이 빛을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웃고 간다'는 표현을 쓰는지 모르겠네. 니가 어느쪽 지지성향이건 간에 본인이 공감능력이 결여된 인간임을 자랑하고 싶은 거야?
활동내역을 보니 전형적인 타인한테는 엄격하고 본인한테는 관대한 유형이시네
글고 여니 총리님이 언론인 대선배 이기도 해서. 그들이 얼마나 지저분한지를 누구보다 속속들이 알고 계시니 더더욱 외면하고 모른체 할 수도 있다 생각함. 반대로 진짜 만약 대통령이 되시면 오히려 반대급부로 자기들의 치부를 잘 아는 분이니 함부러 하지 못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되킄 상상도 해봄 ㅋㅋ 여튼 뭐가 되든 다음 대권은 여니님!!!!!
문통을 잇는다 치면 휩쓸려 간다는걸 보여주기엔 버닝썬 흐지부지되고 다른거 뭐 잡겠다는 이미지가 없음. 윤석열은 잘했는지는 둘째치고 ㅁㅇ잡겠다던 이미지는 있잖음. 일터지면 수년걸려서 몇놈잡고 끝날거다 생각이 드는게 먼저인거 같음.
버닝썬은 적절한 예시가 아닌 것 같은데.
루리웹-8401477241
네가 이낙연 전 총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을만한 인물인지를 논한다면서 정작 고구마 프레임(일터지면 수년걸려서 몇놈잡고 끝날거다)을 이야기하는 게 이해가 안되는 걸? 청렴한 정치인은 반칙이나 이권으로 세력 형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뒷거래 이권으로 뭉친 비리를 상대할 때 단기간 내에 시원하게 잡아내기는 어려움. 청렴한 정치인이 그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청렴한 정치인 본인은 원칙에 기반해서 싸워야 하며, 시민 대다수가 청렴한 정치인을 정치혐오 프레임, 사이다 프레임으로 보지 않아야 하고, 그러한 분위기 속에 청렴한 정치인을 지원해 주는 다른 정치인들이 추가로 등장해 주는 수밖에는 없음. 그러니 수년 걸려서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나갈 수밖에 없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장점이야말로 그런 거 아니었어?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평할 때 '고구마' 프레임을 들이밀었던 건데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하는 네 댓글도 그 '고구마' 프레임과 똑같아 보인다.
난 문통 스타일 따라갈라믄 이낙연도 버닝썬때처럼 휩쓸려가는거 보여주지 못할거라는거임. 니 글에서도 청렴한 정치인은 원칙에 기반하여 수년걸려 조금씩 전진해야 한다며? 수년걸려 꼬리자르고 흐지부지된 버닝썬이 또 반복될거라는게 뭐가 틀린거임?
본문서 태풍에 휩쓸려갈걸 무서워 한다는거 보고 공감이 안되는거임. 버닝썬급도 묻히는데?
폭풍은 조국이 보여줬고 이낙연은 123에서도 존재감이 없었음. 과연 폭풍을 만들수 있는 분인가 싶다.
21:46// "본문서 태풍에 휩쓸려갈걸 무서워 한다는거 보고 공감이 안되는거임." -> 본문을 잘 읽어봐. 이 글 작성자는 '언론들이 제대로 보도를 한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음. ---------- 이 글 본문 발췌: "좌우에 속한 어떤 언론도 모두 떳떳하지 못하니 이낙연을 언급 못해. 언급하는 순간 태풍에 휩쓸려간다는 두려움이 있을거야." ----------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였음. 시민 대다수가 정치혐오, 사이다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면 언론들이 진짜 문제를 제대로 조명하는 것이 필요하지. ---------- 내 07:42 댓글 중 발췌: "청렴한 정치인 본인은 원칙에 기반해서 싸워야 하며, 시민 대다수가 청렴한 정치인을 정치혐오 프레임, 사이다 프레임으로 보지 않아야 하고, 그러한 분위기 속에 청렴한 정치인을 지원해 주는 다른 정치인들이 추가로 등장해 주는 수밖에는 없음." ---------- 그럼 언론들이 정상적인 보도를 하게 만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정치혐오나 사이다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야 하겠지? 그런 면에서 사이다 프레임으로 정치인을 평가하는 너의 태도가 잘못됐다고 이야기하는 것임.
21:58// "폭풍은 조국이 보여줬고 이낙연은 123에서도 존재감이 없었음. 과연 폭풍을 만들수 있는 분인가 싶다." -> 이낙연은 3지대 통합을 할 때, 3지대 통합에 참여한 정치인 중 한두명만 배신때리기 시작해도 본인이 존재감을 잃을 수 있음에도 제3지대 통합이라는 선택을 한 것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16891 지역구 소선거구제 하에서는 그렇게 해야 20석 이상의 의석을 얻을 수 있고, 20석 이상이 되어야만 원내교섭단체를 이루어 거대양당을 견제하는 게 가능해지니까. 이낙연도 조국처럼 개인의 정치 커리어를 더 우선시했다면 조국과 같이 10여석은 얻었을 것임. 방해가 있었다 하더라도 비례로 몇 석은 건졌겠지. 그리고 네가 말하는 그 폭풍 말인데, 만약 언론들이, 이낙연을 향한 2024 총신 시즌의 여러 정치인들 협잡질을 제대로 보도해줬다면 이낙연 전 총리가 그냥 묻히게 됐을까?
이낙연 전 총리는 언론이 그러한 상태인걸 몰랐을까? 그럼 대응은 뭐였을까? 난 비명 설득 못한시점에 언론이 주목할, 폭풍이 될 카드가 없어지고 그다음 모든 선택에서 똥밟았다 생각들던데. 이재명 감방 가는거 말고 직접 나서서 뭘 해가지고 주목받는다는 이미지가 안떠오르네
기득권의 가장 민감한 자산인 부동산을 착륙 시킬 정책을 들고 온게 큰거 같음.
억지로 일부러 외면하는 꼬라지가 보이긴 함 저수지 물을 처먹었든 아니든 ㅠ ㅜ 쓰레기들
여조에 아예 안 끼워 주는것 같던데
그나마 이낙연이라서 외면하는 거지 이낙연이 언론 선배라서 물어뜯으면 지들도 후배한테 통수맞을지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