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쓰레기차 피하다, 똥차에 치인다
저번에, 사는 이야기 올렸던 북게이다.
아버지 식단조절기간 끝났고, 어제부로 그 아줌마(난 맘같아서는 ㅆㄴ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가셨다.
근데 오늘 씨벌 고모가 온단다.
난 이 고모년을 증오한다. 정치적인 차이는 둘째치고(이 ㅆㄴ은 국힘빠 두창견임), 나 중딩때 이ㅆㄴ이 내 소녀시대 CD랑 포스터 다 갔다버렸거든. 그리고 내 외가쪽 친척들(이모, 이모할머니 등등)이랑은 툭하면 이간질놓음.
씨벌 감기몸살나서 몸 상태도 완전 10창났는데, 어디 밖에서 뻐길수도 없고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