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건데 호남이니 뭐니 하는것보다 심각한건
민주당의 스피커를 듣는 모든 사람임
예전에는 호남 민심이 어떻다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느 지역에 사는지가 중요하지 않아. 그냥 민주당 어용 "스피커"를 듣는 애들은 내부 힘싸움 아니면 외부적으로는 90%가 똑같은 말을 함 여기 포드 오는거 보면 알잖아
서울에서도 길가다가 유튜브 보고 있는 사람들 보면 누구는 김한길 전광훈꺼 보고 있고 누구는 김어준꺼 보고 있음
김어준이나 매불쑈 보는 애들은 그래도 양반임 별 듣도 보도 못한 유튜브나 쇼츠 이런거 TTS 붙은 영상 저런거 보고 있음
지역감정은 말 그대로 "지역색" 이 있는 것인데
지금 정치판은 지역색이 없어 그냥 스피커가 모는 대로 따라가는 레밍즈여
예전에 문프때 서로 정책으로 키배떴던 때가 그립다니까? 그땐 키배를 떠도 얻어가는게 있었어
그리고 지역별로 투덜거리는거, 꼭 필요한거, 문제가 되는 거 등등 몰랐던걸 알아가는 경우도 있었음
요즘은 그냥 그런게 아예 없어 영남이니 호남이니 그런거 없다 그냥 자기가 보는 유튜브가 정치성향을 결정함
난 이게 진짜 개같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