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전문성 티어가 너무 올라가서
기존 정치인이나
경영진 역할이 애매해진 면이 있다고 봄...
예를들면 과거에는
그 분야에 대해 중고등 수준의
지식만 알아도 지시를 내릴수 있었던게
최소 석사 이상급의
이해도를 요구하게 된거지
이 단계 까지 가면 감으로
이런 단어구나 때려맞추기도 쉽지않음
점점 지시자와 실무자의 실력 괴리가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자리를
더 공고하게 만들려고 누르는 면도 있지않나...
생각이 조금 듦
이국종 교수가 과격하게 말했던 문과들이 다 해먹는
나라 뭐 이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