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일제 시대 문학에 나오는 빨갱이 보면 느끼는게 그거임
빨갱이는
발전이 없어
입으로만 개혁이니 혁명이니 외치지만
그냥 자기가 기득권될 생각밖에 없고
혁명을 외치는 나에게 너무나도 어깨가 으쓱할뿐이고
법을 어겨야할때 '나는 약자니까 어겨도 된다.'라고 하고
기득권 사람이 샤라웃해주면 어쩐지 어깨가 더욱 으쓱해져서 경솔해지고
결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되게 싫어함 ㅋㅋㅋ
체제에 순응하는 멍청한 놈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절대로 안 바뀜
특히 남이 자기 띄워주면 으쓱해져서 뭐라도 되는듯 이상한 사고 치는게 ㅋㅋㅋ
진짜 놀라울 정도로 빨갱이는 발전이 없어 ㅋㅋㅋㅋ
무기력할때는 존나 무기력한데
뭔가 완장을 쥐어주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기세가 오르고
그저 버림패라는걸 이해 못하고 패악질 부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