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국영화는 또 '방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짝 바운더리에서나 유명한 배우들만 나오고
투자도 못받아서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만 나오겠죠
경제도 쪼그라들면 대규모 투자도 못받으니 판에 박힌 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장르만 나올 거고
그럼 또 '방화'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또 중흥기가 찾아올려면 몇십년은 더 허비해야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영영 끝장날 수도 있겠죠
뭐 헐리우드도 PC화가 진행되어버려 더는 문화적 영향력을 키울 수 없는 상황이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