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도 몰린곳이 부산이었으니 버틴거임. 부산은 한반도의 생문(生門)임.
6.25때도 몰린곳이 부산이었으니 버틴거임.
목포나 마산이었으면 버티기 힘들었을거고. 부산이라는 일반물자는 물론 군사물류까지 소화할 수 있는 항만이 있었으니 UN군의 이어지는 보급선도 살았던거지.
부산은 예나 지금이나 한반도의 생문이라는 사실은 변한적이 없다.
...물론 임란 때는 사문이 될 뻔 하긴 했지만.
왜란이 끝날 때 힘들었던 것도 왜가 부산을 점유하고 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