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간적 없어” 李대통령 장남 고소에…주진우 “맞고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이동호 씨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해 “협박은 안 통한다. 맞고발로 황제 골프 의혹의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제 골프 내역을 터뜨렸더니 또 고발 협박에 나섰다. 입틀막 독재 정권이 따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군복지단에 골프장 예약 내역을 요구했더니 국방부 장관의 지시가 내려왔다며 늘상 제출해오던 자료를 갑자기 못 내겠다고 한다”며 “25회 황제 골프 내역이 그만큼 아프단 뜻”이라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장남 이동호 부부와 골프를 쳤다’는 글을 올렸다가 수정했다”며 “거짓 해명을 하려니 말이 꼬인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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