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시나리오는 이어져서 10년후 공갈구라마녀는 부활되고 부서진 성 지하에서 나름의 세계를 재건계획중이며 일부 재건된상태...물론 지하 스케일이 몇배 커져있다는 설정..
그리고 공갈 구라마녀는 이코의 비수에 맞은 흉터가 가슴에서 빛나고 지병처럼 일정주기로 통증이 온다는 설정...결국 10년동안 이를 갈게 되고....
증오로 인한 마력은 증강됬으나 신체는 노쇄해서 팔팔한 요르다의 육신을 더욱더 갈망하고 있는...
이코와 요르다는 이미 건장한 청년...그리고 아가씨...등등...머릿속 시나리오가 전개되는....이코는 검사로서 좀더 강하고 액션도 속작이다 보니 강화되는것은 당연...
잘하면 아르고스 전사 + 툼레이더 풍이 될것같은....
드림이의 상상의 나래 였습니다. ('-'a)....
아아 갑자기 라라가 디스크 아머를 던지는 장면이 떠올랐어요(동시에 피자배달부가 쌍권총 쏘면서 공중회전 하는 장면까지...)
소설를 쓰는군...쩝...뭐 대충보니깐 시나리오는 안 이어지는듯...
억지로 짜맞추면 안되지...걍 냉정하게 세계관동일 스토리 다르게...(액션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