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액션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이죠.
제가 본것만 세개나 되는군요. 온라인게임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서 기쁜건알겠지만..
업계 전체가 장르이동을 한번에 해버리는건 되려 안좋아보이네요.
자, 게이머들이 입으로만 말해왔던 온라인게임의 액션성 도입.
그것이 이젠 현실이 된 시점에서, 더욱 게임을 발전시킬 요소는 어디에 있을지 고민해봅시다.
위의 액션성 도입은 한창 FPS장르가 온라인으로 나올때 수면위로 떠오른 부분인만큼,
다음 예측도 현실성이 있다면 실제로 벌어질 가능성이 꽤 높아보입니다.
제가 이번 장르변화에서 조심스레 예측하는 부분은, 오블리비언과 같은 오픈월드에서 서사적인 퀘스트를 진행하는 온라인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방식과 그다지 큰 변화는 아니지만, 서사적인 퀘스트로 대두되는 와우형식에 액션만 가미되는 것이겠죠.
지금까지의 변화상을 보면 이정도의 변화까지는 당연하게 넘어가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자체의 발전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했을때, 3D 온라인게임이 나온시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