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자네인가...
그렇군... 기사가 된 것이로군...
커헉... (잉켈스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하아... ...자네. 어째서 우리가 이래야만 했는지...
그것만은 알아주게. 여신은...
우리 모두를 죽여도... 오지 않아... (잉켈스는 힘겹게 당신의 손에 '카타콤 파편 조각'을 쥐어 주었다.)
하아... 시원한... 얼음 딸기주 한 모금이... 그립군. (잉켈스의 손이 힘없이 땅으로 떨어졌다.)
에피소드 8 - part1- <우리 모두를 죽여도>
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