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멘델의 유전법칙을 만든 그레고어 멘델이라는 수도사의 유언이자 가끔 씁쓸히 했던 말이라고 한다.
멘델이 사실 쥐를 대상으로 할려고 했는데 동물반입 금지라서 콩으로 8년간 연구했고 그냥 먹을 거 키우는 신부님인갑다 해서 아무도 방해 안했다.
그러고 난 뒤에 자신이 발견한 유전법칙을 발표했는데 늘 그렇듯이 당근 묻혔지.
뜬금없이 1900년에 네덜란드의 휘호 더프리스, 독일의 코렌스, 오스트리아의 체르마크 등등의 공돌이들이 동시에 멘델의 법칙을 재발견했다.
여담으로 멘델이랑 진화론의 찰스 다윈이 서로 편지를 주고 받고 서로의 이론들을 알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 됐는데, 서로간에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거나 으용할줄 몰랐던 모양.
여담 2. 빅뱅이론의 기본을 만든 것도 수도사였다고 한다.
요약 : 후덕한 수도사님의 유언이 실제가 됐다.
천주교 흔히 말하는 정통 카톨릭 사제분들중 과학자들이 많죠 삼류 쓰래기 개신교 목사 새끼들하고는 그 격을 달리 합니다
콩으로 연구한 것이 신의 한 수입니다. 아니 알파고의 한 수라고 해야되려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