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기조성
대기압력을 높이고 화학적 구성을 바꿈.
암모니아, 탄화수소, 수소 등을 주입.
불소 화합물 이용(아래 온실효과를 이용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함)
기간: 90년
비용: 5000억 달러
(관련내용: http://en.wikipedia.org/wiki/Terraforming_of_Mars)
2차. 수분 만들기
근처 소행성 등에서 얻은 얼음을 녹임.
인공 강우는 화성의 온도를 높인 후 실시
기간: 120년
비용: 7000억 달러
3차. 온도 높이기
온실효과를 통해 온도를 상승시킴.
화성 궤도에 우주 반사경 설치.
핵무기, 화석연료, 강제 소행성 충돌 등등...
기간: 150년
비용: 9000억 달러
4차. 식물 심기
인공 미생물,
유전자 조작 씨앗 등을 뿌림.
기간: 50년
비용: 3000억 달러
5차. 화성 식민지화
거대규모의 공학기술 사용.
레이저 추진(?) 우주선,
화성에 도시 건설,
3D로 설계된 집 등등...
기간: 70년
비용: 1.5조 달러
총 소요기간 480년, 소요비용 3.5조 달러
근데 저렇게 힘들게 만들어봐야, 자기장이 없어서 태양풍한번만 불면 대기가 쓸려나간다던데.....
그냥 지구를 살기 좋게 만드는 게 훨씬 저렴하고 빠르겠군요.
현재 기술로 측정한 결과니까 미래에 진짜로 테라포밍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더 낮은 가격으로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을 듯
대략 1년에 100억달러... 생각보단 많이 들진 않는군요..
비용은 예상보다 작게드네요..... 다만 시간이 문제군요. 500년이 필요하네요............
근데 저렇게 힘들게 만들어봐야, 자기장이 없어서 태양풍한번만 불면 대기가 쓸려나간다던데.....
현재 기술로 측정한 결과니까 미래에 진짜로 테라포밍이 필요한 시점이 되면 더 낮은 가격으로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을 듯
현실적인 비용을 고려했을때 시간을 늘릴 수 밖에 없어보이는 수치인것 으로 예상되네요....기술발전도 감안한 수치일지모르겠지만 좀더 희망적으로 예측해본다면 기술발전이 빠르고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된다면 시간을 반토막낼순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네요;;;개인적으로 수분만들기가 제일 난제 같은디....
그냥 지구를 살기 좋게 만드는 게 훨씬 저렴하고 빠르겠군요.
성공하기 어려워서 문제지 성공한다는 보장만 있으면 돈이나 시간은 아주 저렴한거 아닌가? 지구상에서 화성만한 국토를 얻으려고 해도 저 시간과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데
유지비가 빠졌음 중력이랑 자기장이 약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대기를 외부에서 보충해줘야함
480이라.... 그 시간 동안 생존 할 행성을 찾는게 더 빠르겠는데요. ^^;
https://medium.com/our-space/an-artificial-martian-magnetosphere-fd3803ea600c 화성 앞면에 적절한 자기장을 만들어 태양풍을 막는단 계획도 있습니다. 대기를 만들기 전에 첫번째로 해야하는 작업으로 이거 안하면 아무리 만들어도 대기가 쓸려 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