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폭염은 왔었지만 예전처럼 37도38도까지 올라가진 않은거 같습니다. 습도는 한동안 엄청 높았죠.
체감온도는 말할것도 없구요. 날씨에 많은 영향이 가는 저의 직업 특성상 올해도 무난히 더위는 지나간거 같습니다.
날이 정말 시원해졌네요. 오늘은 밖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인지 더 시원한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원한 날씨에 게임이라도 해야는데 잘 안되네요. 매일 누워서 유튜브 보면서 쉬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더 증가하고 그로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그러다보니 살은 더 찌고..ㅠㅠ
오랜만에 글 올려서 넋두리만 하네요. 아무튼 시국이 이런만큼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다시 해가 쨍쨍이네요. 마지막 발악인듯 합니다. 아 가을인가보다.... 하면 갑자기 겨울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
다음 주 4~5일까지는 낮에 초 여름 날씨라고 하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