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인 16일 새벽, 프리머스시네마의 직원들은 마스코트 ‘프리몽’함께 여의도고교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초콜릿과 따뜻한 음료, 휴지 등을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응원전을 펼쳤다